대부분의 가공 식품에 들어가는 정제설탕이 아니라, 천연설탕으로 몸이 좋아집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천연설탕을 먹지 않아서 가장 크게 온 병은 당뇨입니다. 천연 설탕으로 당뇨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1. 당뇨 

원인 : 비장이 허약하여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해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고 오줌으로 당분이 과도하게 배설됩니다.  

특징 : 병원에서 인슐린을 주사하면 비장의 역할을 더 약하게 하므로 결국에는 비장 기능이 마비되고 죽음에 이르게 됨. 

증상 : 당분이 오줌으로 배설된 만큼 당분을 먹어줘야 하는데, 오히려 당분 섭취를 막아 "당분의 배설이 없다" 하여 치료된 것으로 착각하는 오류를 범하여 환자를 극도로 무기력하게 만드는 속임수에 지나지 않음. 

해결책 : 천연 설탕을 가능한 많이 먹는다. 당뇨가 있으면 밥숟가락으로 설탕 3스푼을 3번 먹어서, 하루 10스푼 정도의 설탕을 먹습니다. 그 외에 커피나 음식에도 천연 설탕을 많이 넣어줘서 설탕 섭취량을 늘립니다. 정말 심한 분들은 설탕을 더 늘립니다. 당뇨가 좋아지면 그 때 설탕을 줄입니다. 

이렇게 천연 설탕을 드시면, 먼저는 피곤함이 당장 사라질 것 입니다. 당분을 먹은만큼 빠져나가지만 비장이 튼튼해져서 결국에는 당뇨가 사라집니다. 

천연설탕으로 좋아질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은 당뇨입니다. 그리고 아래 설명하고 있는 위장장애 및 다른 질병들도 천연설탕 부족으로 옵니다. 즉, 당뇨가 왔으면 아래의 증상들도 같이 올 수 있습니다. 

2. 위장장애 

천연 설탕을 먹지 않아서 오는 당뇨 다음의 대표적인 질병은 "위장장애" 입니다. 그래서 위장장애를 모두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1) 역류성식도염

설탕 > 소금과 물 > 생곡물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은 위안에 있는 음식물을 녹이고 살균 시켜야 할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개선되려면 위산을 중화하고 위 괄약근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역류하는 위산을 가라앉히고 위 괄약근을 조을 수 있는 힘은 단맛에 있습니다. 

설탕이 강한 위산을 중화하며, 설탕의 끈적한 성분이 위 내벽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에는 설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이 왔다는 것은 위염이나 위장 장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몸 자체에 소금과 물이 부족한 경우일 수 있기에, 소금과 물을 잘 드셔야 합니다.

●한 번에 설탕 5스푼(밥숟가락)을 하루 세 번 먹습니다. 

  식사 전 드시면 식사를 줄일 수 있게 되며,  

  원할 때 아무 때나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소금과 물 또한 챙겨 먹습니다. 

(2) 위염

소금과 물 > 설탕 > 생곡물

위염은 위장 내벽에 염증이 생긴 것인데  

이것은 위장 내부가 염증이 살만한 조건이 만들어진 것으로 역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염증은 소금이 잡을 수 있으므로 소금과 물이 가장 많이 필요합니다. 

위염도 위장 자체의 힘이 작아졌다고 볼 수 있으므로 설탕 또한 중요합니다.

● 물 1리터에 소금 9g을 기본으로 더 적게 먹거나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흡수율이 다르므로  

    기본을 정해 놓고 드시면서 맞춥니다.  

    위장 상태에 따라 설탕의 양이 달라집니다. 

(3) 소화불량

설탕 > 소금과 물 > 생곡물

경우에 따라서 식초 

위장 자체가 약해서 음식물이 

제대로 녹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위산을 중화 시킬 소화액이 부족한데,  

음식물을 위장 아래 십이지장으로 보내게 되면  

다른 기관들이 강한 위산을 못 견디니깐  

우리 몸은 못 내보내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위 안에서 음식물이 더 오래 있게 되고 

그러면 가스와 트림 등을 발생시킬 수 있고  

더 나아가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구토하지 않고 오래 머물거나 

위를 자극 시키는 음식을 많이 먹거나 하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빠지는 곳의 괄약근인 

유문을 조여서 확실히 소화가 될 때까지 

다음 단계로 내보내지 않아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면 위가 답답해지고 체하거나 하는 것입니다.

● 소금과 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고 

   설탕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오래 이런 현상을 겪을수록 설탕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먼저 물을 두 컵 드시고 20분쯤 후에도 별 차도가 없으면    소금과 물 한컵(물 300ml에 소금2g 정도)으로, 

   그래도 안 되면 설탕 5스푼을 밥 숟가락으로 퍼서 

   따뜻한 물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4) 위축성위염    

설탕 > 소금과 물 > 생곡물    

이것은 위 내벽이 아주 얇아진 것으로 

위 내벽이 튼튼하지 못하면 위산에 의해 아픈 통증이 유발되며 

더 안 좋아지는 것을 막으려면 일단은 

위 내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내벽은  소금과 물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결합된 

점액질 상태인 것입니다. 

이 점액질을 설탕이 있다면 

더욱 좋은 끈적한 점액질 상태에 도움이 됩니다. 

●먼저 물 1리터에 소금 9g을 하루에 걸쳐 나눠 마시는데 

   만약 마시고 나서 속이 쓰리다 싶으면 설탕을 먹습니다. 

  (한 컵에 밥숟갈로 3스푼, 만약 스테비아를 드신다면 

   스테비아 2스푼에 설탕 1스푼으로 비율을 맞추면 좋습니다. 

   이것이 기본이고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이 쓰리지 않더라도 하루 세 번 설탕을  

   밥숟갈로 3스푼씩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5) 장상피화생

설탕 > 소금과 물 > 생곡물 

위 내벽에 우둘투둘 한 것들이 나면서 창자처럼 변한 것을 말하는데 이것 역시 위 내벽이 쪼그라든거나 마찬가지여서 소금과 물로 마른 땅을 촉촉하게 만들 듯이 하고 그 다음 설탕을 적절히 넣어서 위가 힘 있게 움직이도록 합니다.

●소금과 물은 1리터에 9g을 기준으로 하루 동안 나눠 마시고 

   설탕은 심한 통증이 없는 한, 한번에 3스푼 밥숟갈로 해서 

   물에 녹여 먹습니다. 

   하루 세 번 먹습니다.

(6) 위궤양   

설탕 > 소금과 물 > 생곡물

심한 위 내벽 약화 상태로 심하면 위에 구멍이 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영향이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그렇다고 하는데 헬리코박터균은 원래 위산에서 견딜 수 없는데 

위 내벽이 약해지면서 뚫고 숨을 공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것 역시 소금과 물 설탕이 가장 중요한데  

그 중 설탕이 소금과 물보다 더 중요하게 됩니다.  

이유는 위 자체의 힘은 설탕 같은 단맛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설탕을 한 번에 밥숟갈로 5숟갈 이상  

  하루 세끼 이상을 드시고 만약 아프면 10숟갈도 드십니다.  

  정량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것이 자연의 원리입니다.   몸에 크기에 따라 하는 일에  따라 쓰이는 에너지 양이 다르듯이   구멍이 얼만큼 뚫렸나에 따라 다를 것이고 

  사람마다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10숟갈도 모자라면 더 드십시오. 

  그리고 소금과 물은 자극이 심하니 

  조심히 조금씩 연하게 해서 나눠 드시되 

  나중에는 이것이 설탕보다 

  소금과 물을 더 많이 먹는 역전이 되어야 합니다.

 설탕으로 인한 혈액 문제에 도움이 됩니다.  

(7) 위무력증, 무산증

소금과 물 > 식초 > 생곡물 > 설탕

음식이 들어오면 위산을 내보내어 음식을 살균 시키고 

잘 소화 분해되도록 위산을 내보내야 하는데 

위산이 부족한 것입니다. 

이는 소금과 물이 위산을 만드니 소금과 물이 가장 먼저 필요하고 따로 식초를 마십니다. 

사람마다 식초의 필요 양은 다른데 아주 오래된 사람은 

입맛이 없고 벌써 입안이 까끌 까끌합니다. 

모래 씹은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은 식초를 물에 타는데 자기 입맛에 맞게 타서 마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옆에서 보면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엄청 많이 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 사람이 필요한 양입니다. 

사람마다 모두 다 필요한 양은 틀립니다. 

●하루 1리터의 물과 소금 9g을 하루에 나눠 마시는 것을 기본으로 식초를 물에 탈 때는 그냥 식초만 타서 먹을 수도 있고, 

   식초만 먹기에 너무 강하다 싶을 때는 

   식초에 설탕을 타서 먹도록 합니다. 

   양은 자신이 정합니다. 

   하루 여러 번 드셔도 됩니다.

그 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설탕을 먹으면 당뇨와 더불어 아래의 증상도 좋아집니다. 

- 역류성식도염 => 속이 쓰리고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 무력, 위하수 위궤양 등의 위장질환이 있다.

- 무릎 관절에 이상이 생긴다. 

- 입안이 헐고 찢어진다.

- 입이 삐뚤어진다.

- 아랫 잇몸에 이상이 생긴다.

- 코끝에 기름이 많고 빨갛게 된다.

- 대퇴부에 살이 찐다.

- 발뒤꿈치가 갈라진다.

- 손이나 몸이 떨리는 수전증이 있다.

- 위가 늘어난다.

- 이마가 검거나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난다.

-  안검하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