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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설탕이 건강이다 (4)

아이콘 건진대표 2023.06.21 09:55:38 조회수 6,256

저도 제가 건강업을 10년간 했는데, 설탕이 건강의 핵심이라고 얘기할 줄 정말 몰랐습니다.  

 

현재 한국인은 하루 60g 정도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렇게 설탕을 안먹고 있다고 얘기할지 몰라도, 여러 식품을 통해 저렇게나 많은 설탕을 누구나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그 설탕이 일하고 살아가는 바탕이 되는 연료입니다.

그 연료가 되는 설탕은 대부분 미네랄이 없는 정제된 설탕으로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한국인의 에너지로 쓰이고 있습니다.  

 

바로 이 설탕을 좋은 설탕으로 충분히 먹는다면, 건강은 확실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설탕은 중요합니다. 

 

소금, 식초, 생식 뿐만 아니라 비타민 오메가 인삼 홍삼 등 모든 건강식품을 포함해서 한가지만 먹으라고 한다면.. 단연 좋은 설탕 하나를 먹어야 합니다. 

 

좋은 설탕이 한국인의 생명력을 살립니다.  

  

 

건강의 기본은 설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설탕을 만병의 근원으로 보니까 

우리는 건강해질 기회가 아예 차단되었습니다.   

 

설탕은 위장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위장 내벽은 끈끈한 돌기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끈끈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설탕은 제일 효과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위장 내벽이 건강해지면  

위장 본연의 수축 운동을 확실하게 합니다. 

그렇게 위장 자체가 똘망똘망하게 건강해지는 것 입니다. 


보기만 해도 땡글땡글 하게 일 잘하게 생긴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토기운이 강한 사람으로 비위장이 건강한 것 입니다. 

 

설탕을 잘 공급받아서 위장이 힘차지게 되면, 몸 자체가 활동성이 강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에는 설탕이 기본입니다. 

 

 

특히나 한국인만큼은 설탕이 기본입니다. 

 

현대 건강은 아무래도 미국의 정보에 의해 좌우 됩니다. 하지만 미국인과 우리나라 사람은 많이 다릅니다. 

 

당뇨에 걸리는 수치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미국인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한국인이 특히나 당뇨가 많은 이유도 토기운(비위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토기운을 강화시키려면 좋은 설탕을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당뇨가 나날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피부가 누런 한국인은 태생이 목극토를 당해서, 토기운이 약합니다. 토기운은 비장 위장으로, 비장이 약하면 당뇨가 잘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당뇨가 잘 옵니다. 

 

그래서 유독 한국에서 당뇨가 많아지고 있고

설탕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당뇨에 대한 대책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다고 한국인이 설탕을 안먹는게 아닙니다. 많이 먹습니다. 문제는 영양가가 없는 정제설탕을 많이 먹습니다. 

 

가공음료나 과자를 먹는 것은 거의 설탕을 먹기 위한 방편입니다. 

 

음료나 과자를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대부분 설탕을 먹고 싶기 때문에 음료나 과자를 먹습니다. 그런데 그 음료나 과자에 들어간 설탕이 미네랄이 없는 저급 설탕이니까 문제가 됩니다.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들은 설탕이 필연적으로 많이 필요하고 

특히나 한국인은 더 많이 필요한데.. 가공음료나 과자를 통해서 저급 설탕을 먹으니, 건강이 점점 나빠지는 것 입니다. 

 

일부러 저런 가공음료나 과자를 멀리하는 사람과 저급 설탕이라도 먹는 사람 중에 누가 더 건강할지는 모릅니다. 그만큼 설탕은 중요하기 때문에 나쁜 설탕이라도 먹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단, 이런 매커니즘을 알고 좋은 설탕을 일부러 먹어주면 됩니다. 

 

설탕은 우리가 꾸준히 밀고 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래서 건강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설탕이 기본이 안되고, 다른 것을 해도 결과는 미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꾸준히 밀고갈 힘과 태생적으로 토기운이 약한 한국인으로 봤을 때 건강을 위해서는 설탕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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