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먹는 법>

***먼저 1번을 하시고 그 다음 2번으로 합니다. 

이것은 한 번에 많은 양의 소금과 물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1번을 먼저 하시고 

익숙해지면 2번으로 할 수 있게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소금은 계속 이렇게 먹는 게 아닙니다.

가장 건강한 상태는 

음식으로만 소금이 충분하고 하루 1~2g의 소금 정도만 

따로 드시면 되는 상태가 건강한 상태입니다. 

1.자기 몸무게 기준에 맞춥니다.

예를 들어 60kg의 몸무게면 하루 6g이 빠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거기다 1g이라도 더 많이 먹어줍니다.

이 방법은 소금을 처음부터 많이 드실 수 없기 때문에 

도전의 의미로 하는 겁니다. 

몸이 좋아지는 건 2번 부터입니다. 

2.하루 대소변으로 빠지는 물의 양은 

 1.5~2리터 정도입니다. 

그래서 2리터 이상 드시는 것은 특수한 경우나 

운동을 아주 많이 했거나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고 

2리터 기준의 소금 양은

(2리터는 2kg, 2kg의 1%는 20g ×0.9=18g입니다. 

1리터면 9그램이겠죠)

3.그 외 신장 방광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심할 만큼 많이 드셔도 되는데 

심장이 극하는 반응만 없다면 한계는 없습니다.

이 3가지가 기본으로 소금을 먹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소금을 어떻게 먹어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일 좋은 건 당연히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만 먹거나 물만 많이 먹거나 하면 

소금과 물의 수분밸런스가 맞지 않아 

오히려 안 좋은 경우가 생깁니다. 

물에 타서 드시거나 입안에 먼저 소금을 넣고 빨아먹다가 

물을 먹는 건 좋은데 자신이 하루에 최소1리터 이상은 

드시고 있는지 꼭 생각해야 합니다.

(물은 사실 최소 1.5에서 2리터는 드셔야 합니다. 

차나 이런 것과는 별도이며 특히 술을 드셨다면 술의 양만큼 

물이 몸에서 빠지기 때문에 그 만큼은 별도로 물을 드시고

또 1.5에서 2리터의 물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소금을 드시면 

오히려 우리 몸은 오히려 소금의 염도가 세져서

반대인 칼륨을 빼버려서 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붓는 경우도 있고

심장과 관련된 곳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따뜻하게 드실 수 있다면 더욱 최상입니다.  

*히말라야 소금은 알멩이로 드셔도 되고 갈아드셔도 되고 

 녹여드셔도 됩니다.

**따로 구입한 스푼은 알멩이는 규격이 틀려 정확하진 않는데 

  1g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가루면 2g이 됩니다(암염이다 보니 무게가 더 나갑니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 예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몸무게만으로는 자기의 소금양인데

    따로 물을 챙겨드실 때는 

    소금보다 약간 더 드시는 정도로 드시고 

    물을 더 드시는건 음식을 드시거나 할 때 

    더 드시는게 좋은 겁니다. 

    그래야 물은 1~1.5리터 양을 맞춰

    드실 수 있습니다. 

    소금 드실 때 물의 양이 너무 넘치면 

    갑자기 대장에서 물의 양이 

    안 맞아서 설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