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은 의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최신 기기로 검사하고도 그 증상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며 스트레스로 치부 받기도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몸의 한 부분만 보는 것이 아닌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고 조화롭게

하는 방식의 접근도 있지만

증상이 발생하는 내부의 원인을

아직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건강진화론에서

속 시원히 밝혀보려고 합니다.

두통의 원인은 단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식어서 옵니다!”

몸은 열을 내어야 좋아집니다.

차갑게 해서 좋아지는 건 극소수일 뿐입니다.

앞으로 여러 번 강조하겠지만 우리 몸은 따뜻해야 삽니다.

많은 곳에서 여러 방법을 쓰고 있지만

저희 건강진화론은

속 안까지 따뜻하게 하는 가장 기본이며

좋은 방법인 ‘음식’에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두통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제대로 알아봅시다.

[ 가벼운 두통 ]

1. 편두통 / 木 / 담(쓸개)

가장 많이 겪는 두통입니다.

스트레스성 두통이라 할 만합니다.

평소 생활에서 상사나 윗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거나

오랫동안 앉아 컴퓨터 같은 작업을 하여

목과 어깨에 피로가 쌓이는 동시에

하체 운동을 하지 않아서 상체에

피가 많이 몰린 분들에게 잘 생깁니다.

특히 좌우로 목을 돌리지 못하고 앞만 보거나

스트레칭이나 몸을 풀어주는 운동을 안 하여

몸이 피로하여 앓는 사람, 담 관련 수술을 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 해결책

신맛을 따뜻하게 해서 드시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건강진화론의 “신성식초”를 따뜻한 물에 조금씩 타서

자주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목 ※본생명식+(찰보리가루+귀리가루+건빵+신농차)+신성식초

2. 얼굴이 확확 달아오르며 오는 두통 / 火 / 소장(작은 창자)

이 두통은 심장이 약한 분에게 잘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심장과 소장은 몸에서 가장 뜨거운 장기입니다.

그래야 심장이 온몸에 피를 보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소장은 위에서 내려온 음식을 더욱 미세하게 분해시켜

우리 몸에 영양분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차가운 음식, 디저트, 음료,

배꼽티로 인한 하복부 노출 등으로 인해

배꼽 근처에 위치한 소장이 차가워지면서

하체로 가는 피의 흐름이 잘 통하지 않게 되면서

얼굴로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 해결책

커피나 쓴맛을 평소보다 진하게 하시되

따뜻하게 드셔주셔야 합니다.

건강진화론에선 “루아 커피”가 있습니다.

화 ※본생명식+루아커피

3. 앞머리 두통(전두통) / 土 / 위장

요즘 들어 현대인들이 자주 호소하는 두통입니다.

앞머리가 차가워지면서 아프거나

손으로 때려가면서 아프다고 하며

머리가 앞으로 쏟아질 듯이 아프다고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평소 아랫입술이 잘 트고

뭘 발라도 입술 트고, 갈라지고, 피가 납니다.

- 해결책

단맛을 따뜻하게 많이 드셔주셔야 합니다.

앞머리에 따뜻한 것을 올리면 증상완화에

더욱 좋습니다.

건강진화론에선 “비정제설탕”과 “스테비아”가 있습니다.

평소 당뇨가 있어 단맛이 불안하다면

“스테비아”를 추천 드리며, 두통 같은 증상이 있을 땐

단맛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 “비정제설탕”을 드셔도

일시적이라서 문제가 없습니다.

토 ※본생명식+(현미찹쌀)+사탕수수원당 or 스테비아

4. 코가 맹맹해지며 오는 두통 / 金 / 대장(큰 창자)

냉방병과 같이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환경이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과음을 하거나

심지어 커피를 많이 먹어 생길 수 있는 두통입니다.

원인은 대장(큰창자)이 차가워져서 생깁니다.

하복부 운동이 부족해서 피가 잘 통하지 않고

하복부가 따뜻하지 않아도 나타납니다.

손을 배에 대어 보시면 대부분은 차가운 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자기 손이 너무 차갑지 않다면

특히 찬 음식과 주위 온도, 공기가

영향을 많이 주는 두통입니다.

코가 맹맹해지거나 코 안이 아리거나

코 주변이 무겁고 막히는 느낌이

시작되면서 오는 게 이 대장 두통입니다.

- 해결책

매운맛을 평소보다 많이 따뜻하게 드셔주시면 됩니다.

동시에 배를 따뜻하게 하면 증상완화에 좋습니다.

건강진화론에선 “고추장”과 “생강가루”가 있습니다.

고추장이 들어가는 음식과

생강차 등으로 응용해 드시면 됩니다.

다만 이때는 절대 커피나 다른 차를 드시면 안 됩니다.

금 ※본생명식+(현미찹쌀+율무가루+계피가루+강황가루+고추가루+생강가루+고추장)+생강차

5. 뒷머리 두통(후두통), 정수리 두통(정두통) / 水 / 방광

후두통의 경우

이 두통은 몸의 뒤편이 차가워지고

종아리와 발목이 부드럽지 못하거나

무서운 환경에 노출되거나 평소 저염식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은 생리통이 심한데

허리가 같이 아픈 분들에게 발생하며

남성은 무거운 물건을 들기 위해

허리힘을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건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먹지 않았을 때 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먹어야 신장방광은 힘을 받아서 잘 가동합니다. 

그런데 대개 가공식품이나 조미료에 있는 정제염을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신장방광이 나빠지면서 후두통이 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염식입니다. 

‘어? 나는 짜게 먹는데.’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 두통이 있다면 자기 몸에 맞는 양이 아닌 것입니다.

사람마다 몸무게가 다르듯이 소금 양도 다릅니다. 

정두통의 경우에는

정수리 부근에 찡하며 무언가 오거나

여러 이상한 느낌으로 두통이 생기는데

이것도 짠맛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또한 흉쇄유돌근, 두판상근, 경판상근이라고 하는

목의 앞뒤를 담당하는 근육의 밸런스가 깨지거나

등이 많이 부풀거나 목이 약하다 못해 부풀거나

또한 너무 세게 당기는 듯한 거북목이나 일자목에서

정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해결책

좋은 소금으로 몸 속 균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염식을 하신다면 반드시 

짠맛을 평소 보다 많이 드셔야 합니다.

물에 타서 드시거나 양이 많을 땐

그냥 입에 털어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자의 방법에서 더 좋은 효과를

체험한 사람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써 보시는 게 좋습니다.

건강진화론에선 “히말라야 소금”이 있습니다.

수 ※본생명식+(검은콩가루+검은쌀가루+검은깨가루+신성된장+신성간장 등)+히말라야 소금

▶ 히말라야 소금 먹는 방법

https://bit.ly/2zNUFri

https://bit.ly/2zNUFri

6. 관자놀이와 눈썹사이(미릉골통) / 相火 / 삼초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 ‘삼초’입니다.

육부의 하나로 상초(심장, 위)/중초(위경 속)/하초(방광 위)로

나뉘며 소화·흡수·배설을 맡고 있습니다.

미릉골통은 삼초의 이 3가지에 균형이 어긋나 생깁니다.

이런 분은 두통과 함께

몸이 자주 차가운 느낌이 들고 기운이 없고

무기력해지며 마음의 변덕이 자주 오는 등의

여러 증상이 겹쳐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두통까지 이렇게 온다면

최대한 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급한 불을 얼른 끌 수 있습니다.

- 해결책

떫은 맛 중 대표적으로 밤 속껍질,

감 껍질, 도토리묵이 있습니다만

도토리묵외에는 자주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구르트 어른은 5개, 아이는 2~3개 정도를

전자렌지에 40초~1분 내외로 하여 드시고

건강진화론의 “본생명식”을

여러 번 나눠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상화 ※본생명식+검은쌀가루

▶ 본생명식 먹는방법

https://bit.ly/2AL6UW1

https://bit.ly/2AL6UW1

[ 심각한 두통 ]

이 두통들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앞선 두통과는 다르게 오랜 시간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온 것 자체가 오랫동안

좋지 않은 몸의 상태로 인한 것이니

절대 조급해 마시고 해결 하겠다 마음먹고 하셔야 합니다.

이 두통들은 병원에 실려 갈 정도로 아픈 두통들입니다.

1. 머리 정중앙이 쪼개질 것 같은 두통 (심장, 소장에 오랜 병증)

평상시 심장이 자주 벌렁벌렁 그러고

속이 많이 썩으신 분들에게 생깁니다.

이는 쓴맛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쓴맛 중 강력한 것은 ‘고삼차’가 있고

건강진화론에선 반드시 “본생명식”을

하루 2끼 이상 챙기시면서 “루아커피”를 드셔 주세요.

2. 편두 부분이 허리띠를 두른 듯이

  터져나갈 듯이 아프고, 욱신욱신

  지끈지끈 깨져나갈 것 같은 두통 (간, 담에 오랜 병증)

신맛 중 강한 것에 건강진화론의 “신성식초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식초는 물에 타서 희석하는데

그러지 마시고 원액을 드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위가 아프지 않다면 계속 드시면 되고 혹 위가 아프다면 설탕을 중간 중간 드셔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역시 “본생명식”을 하루 2끼 이상 챙기시면서 드셔 주세요.

3. 골속이 쑤시는 것처럼 아프며

  처음엔 골속에서 무엇이 굴러다니는 듯하고

  골속이 흔들리며 소리나는 두통.

  평소 장딴지, 생식기 등이 아프다 (신장, 방광에 오랜 병증)

짠맛을 많이, 강하게 드셔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요.

만약 설사가 난다면 줄이고 설사가 안 나오고

심장이 조이거나 아프지 않다면

정말 많이 드셔야 합니다.

건강진화론에서는 “히말라야 소금”, “신성죽염”,

“신성소금”이 있으며 이 또한 “본생명식”을

하루 2끼 이상 드셔주셔야 합니다.

4. 전기나 정전기가 오르듯오는 두통.

  평소 눈앞에 파리, 먼지, 실, 아지랑이 같은

  것이 조금 보이는 정도가 아닌 많이 보인다.

  천정이 돌고 초조 불안이 동시 수반되며

  어지럼증이 있다 (심포, 삼초에 오랜 병증)

떫은맛을 강하게 드셔주셔야 합니다.

밤 속껍질, 감 껍질, 도토리묵이 대표적인 떫은맛이지만

먹기 불편하거나 구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본생명식”을 최소 3끼 이상에 평소 음료를

“알로에” 또는 “요구르트”를 챙겨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위와 같은 심한 병증은

절대 차가운 것들을 가까이하면 안 되고

땀이 지긋이 나는 운동을 계속해주시고

조급히 여기지 마시고 오랫동안 지키셔야 합니다.

§(괄호)안의 내용은 더 첨가하셔도 되고 너무 많거나 귀찮으시면 빼도 됩니다.

§토의 (현미찹쌀)은 금의 현미와 토의 찹쌀이 같이 섞여 있습니다.

§(검은쌀)은 상화의 쌀과 수의 검정색 기운이 같이 있습니다.

위 내용들의 중점은

몸과 두통 있는 부위가 따뜻해야 하며

적절한 제품이나 음식을 양을

평소보다 많이 드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진화론의 “건강정보” 게시판의

▶ (목)간담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https://bit.ly/31sjtka

▶ (화)심소장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https://bit.ly/2AJ1GdO

▶ (토)비위장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https://bit.ly/3fTeIF0

▶ (금)폐대장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https://bit.ly/3gKodqS

▶ (수)신장방광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https://bit.ly/3cEYVYN

위 내용을 한 번 숙지 해주시는 게

명현이나 다른 현상에 대한

부족한 점을 상쇄시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