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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정보] 위장장애 초보필독 (7)

아이콘 상훈 2021.01.01 22:41:52 조회수 17,409

위장은 음식물을 1차로 접하는 장기로서 

그 중요도는 엄청납니다.

위장의 상태가 나쁘면 삶의 평화도 없습니다.

  

약을 통해서 위장이 잠시 개선될 수도 있으나

화학적인 약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가능한 천연 먹거리로  위장을 개선해야

근본적으로 위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① 설탕을 가능한한 많이 먹습니다.  

 

역류성식도염부터 위염, 위궤양까지 

위장을 회복하는 키포인트는 설탕입니다. 

 

설탕이 위장 회복을 시킨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위장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정제된 설탕이 아니라 정제되지 않은 

비정제설탕이나 스테비아가 위장을 회복시킵니다. 

  

설탕의 오행섭생 설명으로 설탕의 본질이 뭉치고  

위장의 본질도 분쇄하고 뭉치는 역할이라 

설탕이 위장의 힘을 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설명은 핵심을 관통하는 

동양학적인 해설로서 

현대인이 설탕을 많이 먹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위장 개선을 위해서 왜 설탕이 필수인지 생리학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위장은 음식물이 들어가면 소화를 위해 

음식물을 곤죽으로 만듭니다. 

음식을 곤죽으로 만들기 위해 강력한 산성 물질이 나오는데 

그것을 위산이라고 합니다. 

 


 

 

위산이 너무 많거나 쎄면 

위내벽이 헐어서 위염이 올 수 있고 

 


 

 

식도쪽으로 위산이 역류되어서 역류성식도염이 옵니다.  

 


 

 

위산의 산성은 강력하기 때문에 

위장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위산의 산을 중화시켜야만 

위장이 건강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 위산은 ph 수치 

1~2 정도로 아주 강력합니다. 

 


 

  

 

그래서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있을 때 

설탕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위산(ph2)의 강력한 산을 설탕(ph7)이 

중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위산의 산을 그대로 두면 위장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음식물처럼 곤죽이 되어버려서 형체도 없어질 것 입니다. 

그래서 위장은 위산이 있음에도 평소에는 중성이 유지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위산은 산성이고, 위벽은 알칼리입니다. 

엄밀히 얘기해서 위벽이 아니라 위벽을 감싸고 있는 

위점액질이 알칼리인데 여기는 초보의 공간이니까

그냥 위벽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즉, 음식을 곤죽을 만들 정도의 강력한 산으로부터 

위벽이 위장을 보호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아래 그림에 파란색은 위산이고 노란색은 위벽입니다. 

위산의 강력한 산으로부터 위장을 보호하고 

알칼리로 유지하는 것이 노란색을 띠고 있는 위벽이 하는 일입니다. 

 


 

 

위벽은 소금과 물,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집니다. 

소금과 물은 몸의 모든 생리작용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 입니다.

바로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역할을 설탕이 합니다.   

 

위내벽을 감싸고 있는 위액이 탄탄하고 두터울수록 

알카리성이 강력하게 있는 것이며  

음식을 잘 뭉치고 뭉쳐서 곤죽 상태로 만드는 힘이 강한 것 입니다.  

 

위장은 점막세포로 이루어져 있기에 

위벽이 알칼리화가 탄탄하게 잘 되어 있을수록 

강한 산성인 위산으로부터 보호가 되며

연동운동(음식물을 분쇄하고 위산과 섞어주는 것)을 잘하게 됩니다. 

 

건조하면 코와 입안이 마르듯이, 위벽은 소금, 물, 이산화탄소로

 

튼튼해져야 하며 항상 마르지 않게 해야합니다. 

 

 


 

 

위벽이 약해지면 위산 때문에  

타는 듯한 속쓰림이나 위장 기능이 떨어지고  

위장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을 조절하기 위해 설탕이 필요하고 

위염과 장상피화생, 위궤양은 위벽을 복구하기 위해 설탕이 필요하고 

소화불량과 위무산증, 무기력등은 위장자체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설탕이 필요한 것 입니다. 

 

즉, 위장의 상태가 나쁠때는 가능한한 설탕을 많이 먹어서 

위장의 힘 자체를 복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위장 본연의 역할인 음식물을 분쇄하고 

곤죽을 만드는 것도 충실히 하게 됩니다.  

 

   

동양학적인 설명에서는 그저 설탕의 본질과  

위장의 본질이 같아서 위장 건강을 위해서는 

설탕을 먹으라고 되어있어서 

그 신뢰성을 믿기가 애매할 수 있는데 

생리학적으로도 위장 건강을 위해서는 

설탕이 필요하다고 위와 같이 완벽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 개선제를 광고할 때 하얀물질이 

위장 내벽을 감싼다는 그림이 있곤 하는데  

그것이 바로 알칼리 역할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약은 화학적인 작용으로 

위장을 알칼리로 감싸는 것이고 

설탕은 천연 알칼리로서 위장을 감싸는 것 입니다. 

 

약을 먹게 되면 당장의 고통이야 없어질 수 있지만 

내성이 생기게 되고 위장 본연의 힘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좋아질 수 없습니다. 

 

정제하지 않아서 미네랄이 함유된 비정제설탕이나 

스테비아를 먹으면 위장의 건강이 근본적으로 좋아집니다. 

약은 먹으면 먹을수록 약이 늘어나고 건강은 멀어질 것이지만 

설탕은 먹으면 먹을수록 먹는 양은 줄고 건간은 좋아질 것 입니다. 

 

역류성식도염, 위염, 소화불량, 위궤양 등 

상태에 따라 설탕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모든 위장장애에는 설탕이 기본입니다.

설탕은 가장 건강하게 위장의 힘을 회복 시켜줍니다.  

 

 

설탕을 먹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음식에 넣어서 먹는 것 입니다.  

그러나 반찬에 넣어서 먹기에는 설탕 섭취량이 

너무 작아서 나쁜 상태의 위장을 

다시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이나 소화불량 등 위장장애 

증상이 있을 때는 설탕을 과감하게 먹어줘야 합니다. 

하루 세 번 밥 숫가락으로 5숫가락을 먹을 정도로

위궤양 등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10숟가락을 먹을 정도로 드셔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 위장의 힘은 개선되면서 

각종 위장장애는 좋아집니다. 

위장이 어느 정도 개선된 후에는 

설탕의 양을 몸에 맞게 조절을 하는데 

타고나길 위장이 약한 분이거나 위장이 심하게 

약해진 분이라면 설탕은 계속 잘 먹어야 합니다. 

 

건강진화론에서 판매하는 설탕으로는 

비정제설탕과 스테비아가 있습니다. 

설탕이 칼로리 등으로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칼로리가 없는 스테비아를 먹도록 합니다. 

 

 

※ 설탕을 그렇게 퍼먹으면 괜찮은가? 

https://www.2018salt.com/board/view.php?&bdId=health&sno=290 

https://www.2018salt.com/board/view.php?&bdId=health&sno=290 

 

  

② 소금과 물을 먹습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면 일단 링거를 꽂고 봅니다. 

신체를 활성화 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는데 

링거액 안에 있는 물과 0.9%의 소금이 

을 좋아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링거액의 소금은 정제염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좋지 않은 소금이라 

꼭 필요할 때만 링거를 하는 게 맞으며 

실제로도 우리는 필요할때만 링거를 맞습니다.  

 

이렇게 강제적으로 몸 안에 링거액을 투입하는 것은 

혈액의 원료가 되는 소금과 물을 혈관을 통해 주입해서 

빠른 효과를 보게 끔 하기 위해서 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입을 통해서 소금과 물을 먹고 

소화기관을 거쳐서 효과를 봐야 하는 게 맞습니다. 

 

소금과 물은 혈액의 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소화에 도움을 주는 위산의 원료가 되고 

위내벽을 감싸는 알칼리의 원료가 됩니다. 

즉, 소금과 물을 제외하고는 신체활동을 얘기할 수 없으며 

위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염의 경우 위산 자체가 깨끗하지 않아서 올 수 있기 때문에  

위산의 원료가 되는 소금과 물이 필수입니다. 

위산이 많이 분비되서 오는 역류성식도염의 경우도 

몸 안에 혈액이 많지 않아서 히스타민의 분비로 위산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역류성식도염의 경우도 소금과 물이 따로 필요합니다. 

위산이 없어서 오는 소화불량이나 위무력증도 

소금과 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설탕과 마찬가지로 모든 위장장애에는 

좋은 소금과 물이 필요하며 

대개의 위장장애는 소금과 물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진화론에서 판매하는 소금은 

신성죽염, 신성소금, 히말라야소금이 있으며 

대개 처음에는 신성죽염을 권해드립니다. 

먹는 방법은 1리터에 9g 이상의 소금을 넣어서 마시면 됩니다. 

차게 마시는 것보다는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미지근하게 라도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뭔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최소 1리터에서 2리터를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③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습니다. & 소식을 합니다.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어야, 위장에 위산이 충분해집니다. 

위장에 위산이 없으면 음식물을 곤죽을 만들지 못하게 되어 

위장 아래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보내지 못합니다. 

그러면 위가 답답해지고 체하거나 하는 것입니다. 

위산이 잘 분비되도록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도록 합니다. 

 

 

위장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위장이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위장 장애에는 과식이 무조건 안 좋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먹는 양을 줄여버리면 

영양분이 부족해서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가 됩니다. 

 

이럴 때 본생명식을 추천 드립니다. 

본생명식은 화학제가 일절 없고 불도 쓰지 않은 

천연곡물로서 작은 양에도 충분한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소식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본생명식은 몸 전체 뿐 아니라 위장도 좋게 합니다. 

본생명식은 목 화 토 금 수의 오행을 알맞게 넣었는데 

토기운이 위장을 좋게합니다. 

 

  

 

④ 경우에 따라 식초가 필요합니다.    

  

위산이 부족한 경우 물과 소금이 우선인데 

식초가 더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식초를 물에 타서 먹으며

농도는 본인 입맛에 맞게 맞춥니다. 

식초만 먹기 거북한 경우 설탕을 타서 먹어줍니다. 

 

위장은 일종의 근육입니다. 

식초는 근육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위장의 근육을 부드럽게 해줘서 

위장이 개선되는 원리도 있으며 

위의 설명과 같이 위산의 역할도 합니다.      

 

 

 

⑤ 배 부위를 따뜻하게 합니다. 

 

위장이 차가우면 위장이 잘 움직일 수 없어서 

위장 본연의 역할을 못합니다. 

 


 

 

또한 위장이 차가우면 생명 활동에 

지장 받기 때문에 지방으로 감싸게 됩니다.  

 

지방이 감싸면서, 노폐물도 함께 위장 주변에 끼여있게 됩니다.  

그러면 위장은 주위 지방과 노폐물 때문에

작동하는데 제한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위장장애가 있다면  

위장 부위를 따뜻하게 해줘야 합니다. 

건강진화론에서는 천연 곡물주머니를 판매하고 있는데 

위장과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율적입니다. 

 

da_150334.gif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제일 좋은 방법은 

몸에서 열이 나도록 운동을 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달라지고 누구나 운동으로 

좋은 효율을 낼 수는 없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곡물주머니로 위장 부분을 따뜻하게 하는 게 효과가 탁월합니다.  

 

 

 

위장개선을 위한 먹거리에는 

설탕, 소금과 물

둘 다 중요합니다.  

 

설탕의 알칼리 역할은 위장개선 약의 

화학적인 알칼리 성분들이 해왔으며 

소금과 물의 역할은 링거액이 해왔습니다. 

 

화학적인 힘을 빌려서 해왔던 것 입니다. 

  

그러나 화학적인 것으로 위장개선을 하면 

그때 뿐입니다. 

건강은 점차 안 좋아지고 

증상은 약을 먹을 때만 잠시 개선될 뿐 

약은 건강을 점차 나빠지게 합니다. 

 

천연의 먹거리로 위장을 개선할 때 

진짜 위장도 건강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위염, 장상피화생, 위궤양 모두 설탕이 우선이며 

그 다음이 소금과 물입니다. 

위염의 경우에는 소금과 물이 우선되면 상태에 따라 설탕의 양이 달라집니다. 

소화불량의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소금과 설탕의 우선순위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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