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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금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실험들 2편} (1)

아이콘 문고수 2021.03.22 11:44:50 조회수 4,550

{소금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실험들 2편}

 

***글이 길어 2편으로 나눠 글을 올립니다. 

꼭 1편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인용글은 "평어"로 주석은 높임말로 썼습니다.


우리는 50년 전에 비하면 
의사의 수도 늘었고 
저염식을 많이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지질이상증),
대사증후군, 피부병 등이 늘었습니다. 


1편에서도 언급된, 

의사들의 엄청난  

저염식 캠페인의 노력에도

위와 같은 증상과 질병을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고혈압의 경계 수치만 

더 줄이는 바람에 

사람들의 고혈압 공포만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소금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

저염식은 의학적으로도 모순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면서 

저염식을 하면 

몸에 물이 남아 있질 못하고 

물이 더 많이 빠져나가야 하는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다.


생체적으로도 물이 몸에서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피부는 주름이 져서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되고

몸은 탄력을 잃어가는데

소금을 줄임으로써 

물도 적게 마시는  현실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생각보다 심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물을 권장량만큼 마시지 못하고 있고
억지로 마시려고 해도 잘 안된다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소금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실험들로 인해서 생겼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자, 그럼 

소금에 대한 오해 2편 시작하겠습니다.   

 

 

 

**************************************


 

최강의 식사 데이브 아스프리정세영 저

[출처미국 고혈압 학회지에 실린 소금에 대한 진실


★  미국 고혈압 학회지에 실린 

23건의 연구 요약본에 따르면 

나트륨 섭취를 하루에 2,500mg 이하로 제한하면 

(고수: 400mg 당 1g으로  생각하면 6g이 조금 넘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알도스테론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뿐 아니라 

혈장 레닌 활성이 높아져서 

심장마비가 올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진다

 

게다가 인슐린 저항성도 높아져서 비만을 초래하고

교감신경의 활성, 즉 투쟁­도피 반응이 격해지며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 지방 수치도 상승한다.

   

고혈압, 심장마비, 신부전의 주범으로 꼽히는 

소금의 진실이 드러낸다

저염식이 심장마비나 심장 발작으로 

사망할 확률을 높인다는 

2011년 미국의학협회저널의 연구논문

염분과 고혈압의 관계를 다룬 167편의 

주요 연구를 검토한 덴마크 코펜하겐대 

수석컨설턴트인 닐스 그로달 

연구진의 결과도 주목을 끈다

 

그로달에 따르면, 소금 섭취량이 감소하면 

혈압은 낮아지지만 콜레스테롤이 2.5%증가하고

중성지방이 7%증가한다

심장 건강이 오히려 나빠진다는 얘기다

 

소금 섭취량을 줄이면 

몸에 소금이 더 많이 저장된다는 연구도 있다


(고수: 몸은 소금이 없으면 죽으니깐 

소금을 더 보유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잡지에 쓰인 기고글을 보겠습니다.   




    

대한민국만큼 소금에 이중 잣대를 

들이대는 나라가 또 있을까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밥상 머리 교육에도 김치없인 못 살고

찬 바람이 불면 뜨끈한 짬뽕 한 그릇이 간절하다

꽃샘 추위가 맹렬하던 지난달

얼큰한 버섯 전골 냄비를 앞에 두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안에 얼마나 많은 소금이 들어 있을까?’

    

소금을 향한 나의 집착은 그렇게 시작됐다

준비물은 염도 측정 키트와 

애플리케이션 솔투조이(Sal2Joy)’. 

신용카드처럼 생긴 측정 키트에는 

작은 금속 패치가 붙어 있는데

위에 음식물을 올린 뒤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면 

염도가 자동 측정 되는 원리다

 

소금과의 공생(혹은 전쟁) 첫날 

아침 메뉴는 생과일스무디

우유에 바나나, 블루베리 한 줌을 갈아 넣은 

웰빙 음료의 염분 함량은 0.1g/100ml로 집계됐다

우유 속 나트륨이 측정 된 듯하다

500ml 잔에 가득 부어 들이켰으니 도합 0.5g. 

 

점심 식사로 먹은 짬뽕 한 그릇은 무려 11g을 찍었다

두 끼 만에 이미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성인 하루 소금 섭취량 5g을 훌쩍 넘어서다니

물론 식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매일 내 몸에 불필요한 소금이 쌓이고 있다는 

사실만은 너무도 분명했다.

    

정설대로라면 5년 안에 나의 허리 라인은 증발하고 

20년 후 관절염과 고혈압 약을 달고 살 것이다

이 모든 원흉은 체내 노폐물 배출을 억제하고 

혈압을 높여 관절과 심장에 무리를 주는 

소금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주요인인 고혈압을 

국민 병처럼 앓아온 한국은 

소금에 그 죗값을 물었다

 

2012년 출범한 정부 산하 기관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는 

··고 급식을 저염식으로 재편했고

저염식 신드롬아래 저염 도시락’, ‘저염 다이어트등 

연관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에 도배 됐으며

저염식 레스토랑은 물론 관련 서적의 매출이 급등했다.

    

그렇다면 저염에서 무염까지 소금에 울고 웃던 

한국인들은 얼마나 건강해졌나

 

국립보건연구원 통계를 보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심혈관계 의약품 매출은 

2,275억원 증가했고 

고혈압,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4대 만성 질환 환자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하물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예상한 

30대 젊은 고혈압 환자 절반 이상이 확진 판정 전

 

혹시 우리는 소금에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있는 건 아닐까?

    

미국 가정 의학 전문의이자 100만 구독자를 거느린 

스타 유튜버 켄 베리는 소금은 아무런 죄가 없다고 단언한다

그는 유튜브와 저서 <Lies My Doctor Told Me>를 통해 

소금과 건강의 불협화음을 적극 반박했다

“90년대 소금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전 세계에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이 황당무계한 루머가 노시보 효과에 사로잡힌


(고수:플라시보 효과와 반대로 

안 좋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노시보' 효과라고 합니다.) 

 

건강염려증 환자들의 머릿속에 뿌리 깊이 박혀버렸죠.”

    

동국대 심장혈관센터 이무용 교수 역시 

건강 도서 <짠맛의 힘>에서 

소금 3g 섭취 시 혈압은 고작 1mmHg 상승하는데 

일반적으로 매일 30~40mmHg을 오르내리는 

자연적인 혈압에 비하면 정도가 매우 경미한 수준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 전문가의 주장으로 치부하기엔 

이를 뒷받침할 연구 결과가 몹시 풍족하다

 

미국인 7,000만 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한 

의학 저널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은 

소금을 다량 섭취할수록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농무부(USDA), 

미국심장협회(AHA)와 손잡고 

고혈압에 대응하는 나트륨 저감화 가이드라인을 선포한 

미국의학학술원(IOM)2014년 어느 보고서를 통해 

저염식이 건강에 이롭다는 과학적 근거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소금을 옹호하고 나섰다.

    

짠 음식이 위궤양을 유발한다는 논란은 어불성설입니다

소금을 천연 방부제로 활용한 

음식 속(에서 소금이 아니라 그 음식에 속한

헬리코박터균, 즉 박테리아가 

장에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금의 짠맛보다 소금 채취 과정에 동반되는 

미세 플라스틱과 중금속이 문제라면 문제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동재준 교수는 

과유불급의 미덕을 강조했다

약학서 <본초강목>에는 

소금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이처럼 동양의학은 수백 년 전부터 

소금의 장점을 강조해왔습니다

바닷소금에는 요오드 같은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죠

그렇지만 다량 섭취하면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신장 계열이 약하다면 문제는 심각해지죠.”

    

1930년대 하버드 의과대학 학장을 지낸 시드니 버웰은 

다음과 같은 문장을 남겼다

의학도로 습득한 지식의 절반은 10년 이내 

거짓으로 판명될 것이다.” 


(고수:실제 매번 의학은 새롭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금은 여전히 미지의 결정체이자

생명 유지에 필수 불가결한 자연의 산물이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 등 

원활한 신체 활동을 위해서는 

혈액에 약 0.9% 농도의 나트륨이 필요하다

또 필요 이상의 소금이 몸 안에 들어오면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하고 

물을 더 마시도록 신호를 보낸다

핵심은 과도한 통제가 아니라, 조화와 균형인 것이다.

    

, 이제 먹을 상황이라면 맛있게 먹자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불순물을 걸러내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태안 자염을 추천했다

8년 동안 간수를 빼 단맛이 도는 

태평염전 토판염과 정제염처럼 입자가 곱고 

한 번 구워내 혀끝에 기분 좋은 짠맛이 맴도는 

육형제 황토 소금도 있다

 

이 기사를 준비하면서 나는 그야말로 평생 먹을 소금을 

맛보고 또 먹었다

한반도 곳곳에서 공수한 천일염은 물론 

히말라야 핑크 소금으로 유명한 리브 솔트’ , 

프랑스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다는 플뢰르 드 셀 드 게랑드’ ,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해풍으로 말린 

일 보스케토 천일염까지

첫맛은 혀가 알싸할 만큼 짰다

그러나 끝 맛은 쓰거나 달거나, 심지어 개운하기도 했다.

    

소금의 어원은 건강과 번영의 여신 살루스(Salus)’

대체 누가 짠맛을 곡해했나

저염의 굴레를 벗는 순간 당신의 혀에 미각의 신세계가 열린다

    

CREDIT

뷰티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이신구 

VOGUE korea 소금의 허와 실

2020.03.23   

    

    

그리고 이번에는 기사들을 가져왔습니다. 

 

건강을 염려해 지나치게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하루 소금 섭취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의학계의 기존 권장 사항을 놓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AP=연합뉴스)

    

미국 의학연구소 분석의학계 권장 사항과 배치돼 논란

(뉴욕=연합뉴스이강원 특파원  

 

건강을 염려해 지나치게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하루 소금 섭취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의학계의 기존 권장 사항을 놓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의 브라이언 스톰 교수가 이끄는 

미국 의학 연구소(IoM) 연구팀은 

소금 과다·과소 섭취가 각각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분석

기존 권고 사항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14(현지 시간) 미국 연방 정부에 보고했다.

    

이 연구팀은 미국 연방 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의 의뢰로 

소금 섭취량과 건강의 관계를 연구해왔다.

    

연구팀은 하루 소금 섭취량을 2300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기존 권고는 일리가 있지만 

일일 섭취량을 1500(찻숟가락의 절반이 조금 넘는 분량

아래로 낮춰야 한다는 권고는 타당성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스톰 교수는 "지나친 소금 섭취는 지양하는 게 맞다" 면서 

"특히 심장 질환을 예방하려면 하루 

소금 섭취량은 2300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스톰 교수는 일일 섭취량을 

1500이하로 낮춰야 한다는 권고는 

의학적 타당성이 결여 돼 있으며

오히려 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에 반해

미국심장협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낸시 브라운 심장협회 회장은 

"이번 연구는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기존 연구의 핵심 내용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장협회는 미국인들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3400이 지나치게 많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빵과 시리얼 같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지나치게 많은 소금을 섭취한다는 것이다.

    

심장협회 대변인인 엘리엇 앤트먼 하버드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도 우리의 기존 방침을 

바꿀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고혈압을 유발하지만 

반대로 소금량을 줄이면 혈압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분명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앤트먼 대변인은 "인구의 90%가량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혈압 증세가 나타난다" 면서 

"이는 대부분 수 년간 지나치게 소금을 많이 먹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스톰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일일 권장 소금 섭취량을 새로 정하거나

1500이하로 낮추는데 반대하려는 게 아니라고 말했다.

gija007@yna.co.kr 

    

(고수: 위의 내용은 정확한 것이 있습니다

오행의 원리에서 수극화를 나타낸 것이죠

그런 점에서 보면 심장 전문의가 반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미 수 천년 전에 우리는 이것을 알고 

심장, 소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소금을 먹지 않게 한다. 라는 이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논란이 있는 것입니다

 

 , 심장 소장이 약한 사람 빼고는 

소금을 많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면 되는데 

이런 쓸데없는 논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그 양이 문제가 됩니다

사람마다 양이 다릅니다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니 

사람마다 필요한 것이 다를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에 맞춰 주면 되는데 

무조건 저염으로만-심지어는 그 양의 근거도 없는

몰고 가니 질문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인구의 90%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혈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연스런 이치입니다. 

그런데 소금으로 그것을 치부하는 것은 

상당한 오류입니다. 

운동 부족이 소금보다 훨씬 더 크지 않을까요?

고혈압에 대한 내용은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또 다른 내용을 계속 이어서 보겠습니다. 


<, 치료의 핵심이다.>

저자:F. 뱃맨갤리지(의학박사)

런던대학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

감수:전세일(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연세의대 재활병원 원장

    

오늘날 임상병원의 진료는 

인체에 약리 화학을 적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의과대학에서는 총 600교시가 넘는 시간을 

조제 의약품 사용법을 강의하는 데에 배정하고 있다

식이요법과 음식물에 대한 강의에는 

겨우 몇 시간 정도만을 배정하고 있을 뿐이다

 

의대 교수나 강사들은 대다수 질병에 대해

인체에 시험관을 집어넣어 

억지로 화학을 이해 시키려 하는 듯하다.

 

문제는 이러한 조제 의약품이나 

화학 약품들이 대부분의 질병을 치유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대부분 부작용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이들 약품은 단지 병의 외부적인 증상 만을 

일시적으로 가리거나 잠재울 뿐이다.

 

화학 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외관 상으로는 

과학적이고 정교하고 그럴 듯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감염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많은 경우 의학적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예컨대, 혈압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들은 

이뇨제나 화학 약품으로 치료를 시작하지만

병이 치유되지는 않는다. 

그들은 의사로부터 평생 동안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며

종종 이뇨제와 다른 약품을 동시에 보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시판 중인 어떠한 진통제로도 평생 병을 완치하지 못한다

그들은 남은 평생 내내 고통에 시달리면서 

진통제를 사용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당뇨병도 중증 근무력증도

근육 영양실조도 평생 치유되지 않는다

 

그뿐인가? 그토록 광범위한 연구 조사에도 불구하고 

흉통이나, 소화불량, 요통, 편두통, 천식 등과 같은 

흔한 질병들 가운데 어느 것 하나도 치유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탈수가 계속되면 결국은 몇몇 기능 상실이 야기되고 

손상(병인)이 유발되기에 이른다

심한 탈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징후와 증상에 대해 

의사들은 원인 불명의 다양한 질병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그러한 징후들은 사실상 수분 부족을 나타내는 것이며

국부적 손상은 바로 이 수분 부족에 기인하는 것이다.

 

의사들은 만성 탈수를 질병의 근본 원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그러한 질병들에 온갖 종류의 

설명과 이름을 갖다 붙이며

또한 그 모두에 대해 한결같이 원인 불명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의학의 진실을 왜곡하고

건강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과 지도를 찾는 사람들을 

괴롭혀온 근본적인 오류이다

이런 함정으로 인해 일부 질병의 근원에 대한 

과거의 연구는 매번 오답에 이르렀던 것이다.

    

(고수: 

위의 내용을 보시면 의사분들이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소금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이 

생리학에 대한 내용을 깊게 공부하지 않는 것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약에 대한 공부가 방대해 지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인용을 해 보겠습니다.

 

   
 

<최근 의학계 주장에 대한 반론>

소금 오해를 풀면 건강이 보인다’ 윤태호 저,

책의 초판은 

2014415일 발행하였다

그 후 2015105일 국내 신장학회 권위자인 

서울대 김모 교수가 소금을 섭취하면 건강을 해친다는 내용을 

주제로 한 책을 출간하였다

 

필자 책의 독자들로부터 

"서로 다른 주장에 대한 진실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해당 도서를 탐독하게 되었다

 

김모 교수는 고혈압, 신장병, 암 등 

건강과 소금에 대하여 

필자의 책 내용과는 정반대의 주장을 하였다.

물론 이전에도 

"소금이 고혈압의 주범이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말을 종종 들어온 바다

하지만 앞에서 검증한 바와 같이 

이러한 주장은 모두 소금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 교수는 "소금 섭취량만 줄이면 건강 10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저염식은 돈 안 들이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필자가 본 바로는 김교수의 주장에 다음과 같은 오류가 있다.

다음은 김 교수의 주장과 그에 대한 필자의 반박이다.

    

인류의 평균 수명과 소금에 대한 주장 오류

식품의약품안전처나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2.5g으로

이를 나트륨으로 환산하면 5,000mg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소금 5g 미만으로 한국인은 2.5배 정도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다

 

물론 우리만 유독 소금을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일본, 중아아시아는 

소금 섭취량이 유독 많다.’라고 주장하였다.

    

이 글에서 저자는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을 해쳐 평균 수명이 낮아진다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소금을 많이 먹는 나라

(우리나라 포함)는 단명할까? 그렇지가 않다

저자가 제시한 

세계 각국 소금 섭취량 순위표(2010)를 보면 

소금을 많이 먹는 나라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아시아

동아시아, 동유럽, 아메리카 대륙 등)는 대부분 장수 국가다.

 

반면에 서부아프리카, 남부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동부아프리카, 카리브 해, 오세아니아 지역은 

대부분 저염식 하는 국가로 세계적으로 단명 국가에 해당한다

특히 소금을 전혀 먹지 않는 

에스키모인의 평균 수명은 현재에도 40세에 불과하다.

 

(고수: 이 글에 대해서도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의학이 발달하고 의학 시스템이 발달해서 그런거 아냐

소금이 수명을 늘린다고 볼 수 없는 거 아닌가라고...

그러면 역시 반대로 소금이 단명하게 한다는 것도 

원인이라고 볼 수 없게 됩니다.)

    

김 교수가 제시한 자료를 보면 

다음 글에서 모순이 더욱 분명하게 증명된다.

 

‘1000년 전 인류의 평균 수명은 약 20세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1900년에는 약 30세로 10년이 늘었고

1950년에는 약 50세로 20년이 늘었다.’ 

그리고 인류 조상들의 소금 섭취량은 하루 2.5g에 불과했다.(중략

 

2.5g이라는 수치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것은 문명과의 접촉을 거의 하지 않고 

현재까지 구석기 시대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원시 부족이 하루 평균 섭취하는 소금의 양이다

이런 원시부족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부시맨이나 파푸아뉴기니의 침부족

알래스카의 에스키모, 브라질의 야노마모족이다.(중략

야노마모 인디언들은 하루 0.25g의 소금만을 섭취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고수:전 이 글에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2.5g이 좋다는 김모 교소는

 자기 논리를 이해시킬려고 

 원시부족을 앞세웠는데 말이 되지를 않습니다.)

 

 

저자의 주장을 요약하면,

 

"과거 1,000년 전의 인류는 

저염식을 해서 평균 수명이 20년 으로 단명하였다

반면 오늘날의 인류는 소금 섭취량이 4(10g)가량 

늘어난 후 수명이 50

(고염식 하는 우리나라는 약 80)로  늘었다.“는 

주장인 셈이다.

    

지금도 저염식 하는 국가는 단명하고 

소금을 많이 먹는 국가는 장수한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저염식을 해야 건강해진다며 

제시한 김 교수의 주장과 자료는 

결론이 상호 모순된다.

 

과연 소금 중독으로 건강을 잃고 단명한다.’는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가

이러한 논증이 의학계 최고 권위자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김 교수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계속한다.

    

소금, 5g인가?

한 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량이 증가하면 

그에 따라 혈압이 상승하는데 

소금 섭취량을 5g으로 낮추었을 때 

혈압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5g으로 제한한 이유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한 연구기관이 어디인지를 밝히지 않아 

논문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특정하여 지적할 수는 없다

하지만 논문의 출처를 밝혔으면 좋았을 것이며

논문에서 밝혔다는 

소금을 섭취하면 혈압을 높인다는 주장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김 교수는 이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동물 실험에 따르면 

음식에서 소금을 제거하는 경우 

나트륨 고갈 현상이 일어나고 

번식 성공률이 저하되며 사망률이 증가한다

최소한의 소금 섭취량에 대해 정의를 내리기는 아직 이르다.(중략


(고수: 안 좋은 것이 더 많아지고 인류의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는데도 불구하고 김모교수는 이상한 주장을 

 아래와 같이 계속 합니다.)

 

하지만 옛날 수렵사회와 현재 수렵채집으로 살아가는 

일부 원주민을 연구해 보면 0.25g은 

인간이 생리적으로 섭취하는 또는 

필요로 하는 최소량이다.(중략

그들은 현대인들보다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주장에는 다음과 같은 오류가 있다.

소금을 적게 먹는 부시맨, 에스키모인

야노마모 부족이 소금을 많이 먹는 국가보다 

더 건강하다는 주장이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의 수명이 매우 짧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 주장을 현실적으로 해석하면

김 교수는 아직 현대 의학 기술로는 

하루 소금 적정 섭취량을 알 수 없으므로 

수명이 20세밖에 안 되는 원시인들을 모델로 삼아 

2.5g만 먹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타당한 주장일까

 

민간 의술도 아니고, 동양 의학도 아닌 

과학적 근거를 주장하는 현대 의학에서 말이다

, 단명 시대로 돌아가자는 주장을 하는 셈이다.

 

저염식을 강조하는 의학자들의 주장이 

소금의 생리학적 작용을 알면서도 

다른 의도로 발표하는 것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의학계는 권위 있는 기관(WHO)에서 발표하는 내용이라고 

비판 없이 무조건 받아 들여서는 안 된다

그리고 과학자로서 분명한 논리로 말하고 주장해야 한다.

    

다음 내용 또한 소금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이다.

    

소금이 질병을 만드는가?

현재까지 진행된 여러 연구기관에서 

혈압을 올리지 않는 가장 낮은 소금 섭취량은 

하루 1.5g 이하다

하지만 이 정도의 소금만 섭취 한다면 

혈중의 지방질 수치, 당뇨병 기전이라고 알려진 

인슐린 저항성, 혈압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다음과 같은 오류가 있다.

    

첫 번째, 소금이 지방질 수치를 높인다는 

주장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지방을 낮춘다

소금은 지방을 흡착, 분해,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앞에서 상파울루 의대 실험에서도 

소금 섭취를 3g 이하로 줄이면 고지혈증이 발병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두 번째, 소금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는 주장을 

첫 번째 논의와 연관하여 생각해 보자

소금은 지방을 배출하므로 혈액 내 지질 비율을 낮춘다

, 고지혈증을 해결하므로 혈류가 원활해진다

따라서 인슐린 이동성은 높아지고 

인슐린 저항성은 낮아진다

이 논리 역시 앞에서 밝힌 바 있다.

    

세 번째,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는 주장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소금을 먹으면 혈압이 높아진다는 주장은 

의학계의 실험 오류에서 비롯되었음을 이미 밝혔다

소금은 오히려 혈압을 정상화 시킨다.’는 

사실 또한 논리실험으로 밝힌 바 있다.

    

목포대 함경식 교수의 실험(쥐 실험)을 보면

소금을 섭취(적정 섭취량의 8)한 

쥐의 혈압이 상승한다

그러나 소금 섭취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혈압은 다시 떨어진다

소금이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라면 

소금 섭취 기간에 비례해 혈압이 높아져야 한다

하지만 소금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혈압이 낮아진 것이다

 

함 교수는 소금 섭취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서 

다시 혈압이 낮아지는 이유를 해석하지 않았지만

그 이유는 소금이 혈중지방 비율을 낮춰 

혈액을 맑게 하므로 세포에 산소가 잘 공급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험 초중반에는 왜 혈압이 높아졌을까

소금으로 인해 물을 더 마시므로 

혈압이 조금 상승

(나트륨 1g0.9mmHg :

동국대 의대 이무용 교수 연구 결과)한 것이다

하지만 소금과 물로써 높아지는 혈압은 생리적 혈압이고 

나쁜 혈압 상승이 아닌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혈압이다.

 

물이 해롭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내에 충분한 물을 보유해야 한다

인체 내 물을 보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소금(나트륨)이다.

 

혈액량이 많아서 나타나는 혈압 상승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

생명을 위협하는 고혈압의 원인은 

오직 뇌세포에 산소가 부족할 때 뿐이다

운동 할 때, 숨을 참을 때, 공기가 탁한 곳

고산지대 등에서 혈압이 높아지는데 

이것은 모두 뇌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소금은 세포가 산소가 잘 공급되는 구조를 만들어서 

본질적으로 혈압을 낮춘다

전 세계 의학계가 아직 고혈압의 원인을 알지 못하여 

생리적으로 필요한 혈압을 위험한 혈압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고혈압의 원인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는 기전을 말할 수 없다

의학 정보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건은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를 근거로 

그 세부 메커니즘을 밝혀야 한다

소금과 질병 간의 상관 관계에 대한 주장 또한 마찬가지다.

 

현대 의학은 저염식을 강조하는 반면 

기전을 밝히지 않고 일방적 주장만 하고 있다

근거 없는 저염식 주장을 무작정 따르다가 

건강을 잃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

(고수: 현대 생활은 더욱 뇌를 쓰는 생활입니다

동물들만 보아도 그들의 몸 속 나트륨 양은 

사람보다 현저하게 작습니다

뇌를 많이 쓸수록 뇌는 소금을 

더 필요하게 되어 있구요

이건 다음번 글에서 왜 그런지 밝히겠습니다.

 

인체는 75%의 물과 

25%의 염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뇌는 그 85%가 물이며

극미한 탈수나 수분 결핍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뇌는 언제나 염분기가 있는 

뇌척수액 속에 잠겨 있습니다

이것은 동물은 사람보다 염분의 비율이 

아주 작다는 것과 연관 해 보면 

사람의 뇌가 이렇게 지성을 가지게 된 것은 

염분 양이 많아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염분이 많다면 뇌의 전기적 특성이 

더 잘 발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용을 해 보겠습니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저자: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이자 이시하라클리닉 원장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미국에서 25세부터 75세까지의 성인 20만 7,729명을 대상으로 

국민영양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1일 평균 식염 섭취량을 기준으로 네 그룹으로 나누어 

여러 질병의 사망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식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의 사망률이 가장 낮았고

식염 섭취량이 적을수록 사망률이 높았다. 

고혈압이나 뇌졸증, 심근경색 등의 심순환기 질환을 앓는 사람의

사망률도 식염 섭취가 적은 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 논문은 세계 3대 의학 저널 중 하나인 

『란셋The Lancet』(1998)에 게재되었다. 

이 논문을 쓴 M.H 알더만 박사는 

"세계 선진국 중에서 식염 섭취량이 가장 많은 

일본인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라고 

강조했다. 


****************************

이번에도 글이 많이 길었습니다. 
읽기 싫은 분, 잘 못 읽는 분....다양하게 계실텐데
오히려 자기 몸에 관해선 
정보와 지식이 올바르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잘 못 읽으시거나 
바쁘신 분들은 짤라서 읽어보아도 
소금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음번에는 소금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지질이상증)

콜레스테롤 등의 다양한 관계에 대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너무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 잘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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