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수 있는 긴급 처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일 수가 없으며

먼저 긴급할 땐 병원에 가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떤 원인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체, 장염, 어지러움, 두통, 토, 설사, 냉찜질, 온찜질에

관련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왜 이러한 방법을 쓰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거나 긴급,

그리고 거의 모든 문제에는 링겔을 맞습니다.

이유는 체액의 평형성을 맞추기 위해서이며
탈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몸이 나빠지면 몸 안에서 물을 아주 많이 씀으로
체액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체액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입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피로 인해서 생기고 

피를 원활히 가게 만들면

몸은 자연치유 능력이 커지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몸이 좋지 않고 특히나 탈수 현상이 심한

장염, 구토, 설사를 할 때에는

집에서는

소금물을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금을 먹기 힘들 순 있습니다.

구토를 하는데 소금물을 넣으면 바로 토합니다.

허나 그렇게 해도 사실은 계속 넣어야 하지만,

이럴 땐 소금을 입안에 머금어 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루종일 그렇게 할 때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입 안이 짜기 때문에 

물을 저절로 마시게 되니 

탈수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하거나 설사를 할 때도 드시면서

토하고 설사를 계속 하셔야 합니다.

몸에 나쁜 것이 들어와서 그런건데

오히려 하지 못하게 막는다면 더 안 좋아집니다.

다만 이것을 걱정하는 것은 몸의 탈수 현상이 생기니깐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링겔로 계속 보충하는 것입니다. 

이걸 멈추려고 하면 안 되고 오히려 다 빼주되

소금물을 넣어서 깨끗한 물로 

씻어준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마치 물로 청소를 하는데 더러운 물이 나오면

계속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서 

씻는 거랑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나 너무 괴로우시면 이 방법을 쓰지 않고 

약 드시는 것이 편합니다.

한숨 돌리고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따는 것이 비과학적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곳에서는 

아래와 같은 원리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몸속에 가지고 있는 피의 양이 있는데

아프거나 어딘가 문제가 생기면 

그곳으로 피가 몰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것이 적절할 땐 문제가 없으나 

몰렸다가 빨리 빠지지 않으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체하는 것이 그러한 이치입니다.

위는 아주 많은 피를 필요로 하는데 

체하게 되면 피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양이 몰리게 되는데

이때 얼굴과 손발의 피의 양이 적어지면서 

얼굴과 손발이 하얗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따는 방법은 

몸에서 먼 손발에 자극을 주면

뇌에게 다른 곳에도 피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마치 급해서 소방차를 보냈는데 

필요 이상으로 많이 보내서

이제 다른 곳에도 가야 하는데 

교통량이 엉켜버려서

잘 못 빠져나오고 있을 때 

다른 곳의 길을 뚫어주는 방식을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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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로 흐르는 혈액량이 줄면 

머리, 몸통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증가하고 

압력(혈압)도 높아진다. 

사지순환계의 혈관 확장으로 

혈류량이 증가하면 

중심순환계의 혈류량이 줄며 혈압도 낮아지게 된다.

손과 발의 동맥궁 혈관운동은 

몸통의 혈관조직과 항상 길항관계에 있어서 

사지의 혈관긴장은 중심순환의 혈압을 높이고, 

사지혈관의 확장은 중심순환의 혈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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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원리로 사지를 따주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고

실제로 효과를 많이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따는 것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좋기로는 혈자리를 인식하고 하는 방법이 좋으나
긴급할 때 기억이 안나거나 잘 모를 때는 위의 이론으로 인해
손과 발의 끝단을 따줘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압법은 

따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가질 수 있고

뇌를 속여 통증을 경감하는 방법입니다.

지압은 처음엔 서서히 압력을 주다가 

높여가는 방법이 좋고

시간이 중요합니다.
서서히 해서 5분 정도 해주시는 것이 좋고 

쉬었다가 또 반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우리가 긴급처방을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 외의 특별한 혈자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따는 것도 좋으나 지압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왠만한 건 거의 다 해결이 되는 데 

여러 가지 원인이 겹쳤을 때는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땐 실망보다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바로 떨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야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렇게 하고 수 시간이 지나도 

심하면 병원을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반드시 평소 운동을 통하여 

자신의 힘을 키워야 다시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또 오더라도 훨씬 빨리 통증이 감소하게 됩니다.

쉽게 해결이 안되면 

평소 내 몸을 많이 돌봐줘야겠구나 

생각하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체함

1)손가락, 발가락의 끝마디 중간을 따줍니다.

:정혈을 모를 때, 정확한 따는 곳을 모를 때

2)손가락, 발가락의 정혈을 따줍니다.

순서는 상관없으나 되도록 발가락의 위 정혈을 

가장 먼저 따고 15분쯤 있어보고도

불편하면 다 따줍니다.

보통은 위 정혈을 따주고 

피를 몇 방울 내주면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밑에 3번 그림 참조)

3)발가락의 위 정혈을 먼저 따주고 

엄지 손가락의 소상혈, 

그리고 검지의 상양혈을 따줍니다.

그 다음 합곡혈을 5분 이상 문지릅니다. 

양쪽을 지압을 해보면 더 아픈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위주로 5분을 만져준 다음 

반대쪽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4)그리고 양 쪽 아래팔에 중간 부위가 

또 위자리입니다. 

여기를 중심으로 위, 아래, 좌, 우 1~2cm쯤을 

눌러보시면 가장 아픈 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아프게 눌러줍니다. 

양쪽 다 하는데 여기서도 양쪽에서 더 아픈 곳을 

가장 많이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공통:따는 것을 해주신 다음 명치 뒤쪽에 

경침이나 애기베개를 놓고 천정을 보고 누운다음

명치위에 곡식주머니 그리고 목 뒤에 

곡식주머니를 순서대로 해주시거나
한꺼번에 놓아주시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설탕물이나 소금물을 자주 드셔줍니다.

먹는 양은 많이 드시고 자주 드셔주세요.

※체했을 때는 뭔가를 먹어서 해결하기보다 

따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체했다는 것은 뭔가를 잘 못 먹어서 그런데 

여기에 더 넣어주게 되면 힘듭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는 걸 금해야 합니다. 

▶구토

구토 상태가 되면 몸에 아주 나쁜 것이 

들어간 상태이거나 

위 상태가 안 좋은데 음식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빨리 빼주는 것 

즉, 그냥 구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것이 위험한 이유는 계속 구토를 하게 되면 

몸에 심한 탈수 현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뇌의 명령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이 상태일 때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을 방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토가 심하면 병원 처방을 받거나 하여 

일단 몸을 안정한 후에 

온몸을 다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이불 요법), 

위의 체했을 때 방법 중 

“3)번”의 방법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소금과 설탕물을 번갈아서 자주 마십니다. 

자신이 끌리는 것을 더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1)그리고 나서 팔뚝 중간의 위 자리를 

강하게 주물러 줍니다. 

이 때 정중앙 뿐만 아니라 

위, 아래, 좌, 우로 1cm정도 옮겨다니며 만져보면 

다른 아픈 곳도 있을 겁니다. 

이것을 같이 찾아서 해주면 더 좋습니다. 

다시 말하면 정중앙을 풀어주고 

그 다음 그 주위에 다른 곳을 찾아 

또 해주시면 됩니다. 

이는 양쪽 다 해주면 좋은데 

더 아픈 쪽이 항상 먼저이고 더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위의 4번 그림입니다. )

2)엄지 손가락의 소상혈, 

그리고 검지의 상양혈을 따줍니다.

그 다음 합곡혈을 5분 이상 문지릅니다. 

양쪽을 지압을 해보면 더 아픈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위주로 5분을 만져준 다음 

반대쪽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위의 3번 그림입니다.) 

▶설사

1)위의 구토와 방법은 기본이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링겔을 넣듯이 따뜻한 소금물을

집어넣는 것이 중요하고. 

생강차나 계피, 율무차 등을 드실 수 있다면 

드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심한 설사때는 먹기 힘들면 좀 안정되고 나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그 다음 따는 것(구토,설사)은 같다고 보시고

엄지 손가락의 소상혈, 

그리고 검지의 상양혈을 따줍니다.

그 다음 합곡혈을 5분 이상 문지릅니다. 

양쪽을 지압을 해보면 더 아픈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위주로 5분을 만져준 다음 

반대쪽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3)그리고 하나 더 아랫쪽을 만집니다. 

먼저 손목에서 위로 약 5cm 정도 부위가 

타겟이 됩니다. 

만지다 보면 제일 아픈 곳이 나옵니다. 

그곳을 5분 정도 계속 만져준다 생각해 주시고 

반대쪽도 그렇게 하는데 

역시 더 아픈 곳을 위주로 더 많이 만져줍니다.

그리고 종아리와 발목 사이 

약 10cm 정도로도 만져주시면 좋은데 

힘드니깐 그냥 따뜻하게 해주신다 생각하시고

설사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지와 속옷을 약간 내려 

치골까지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설사와 마찬가지며 

소금물과 매운맛이 중요합니다.

1)허나 설사와 장염은 하루 이상 계속 되면 

병원을 꼭 가셔야 합니다. 

링겔이 더 몸에 흡수가 잘 되기도 하고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지나고 약해지면 괜찮으나 

하루가 지났는데도 똑같거나 더 세진다면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이 때는 강한 약이 들어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안정되면 설사와 같은 방법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2)그리고 장염은 설사와 다른 것이 하나 있는데 

몸의 체온이 아주 떨어져 있을 때 많이 생깁니다. 

설사도 그렇다고 보지만 

설사는 시작하고 나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이고 

장염은 체온이 차가워서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목과 <목 밑에 등>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체온이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곳이 

목과 <목 밑 등>이기 때문입니다.

배는 당연히 아랫배 위주로 따뜻하게 해야 하구요. 

그리고 소금물이나 매운맛이 어려울 때는 

아주 약하게 소금을 살짝 탄 따뜻한 물을 

계속 집어넣어도 됩니다. 

장과 위가 힘들 땐 소금물이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어 힘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위에 관련된 문제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3)장염도 위의 구토와 설사와 같은 방법으로 

혈자리 자극도 도움이 됩니다.

▶어지럼증-흉쇄, 이두근, 중지, 

발가락 중간의 양옆과 뒤를 따자

1)어지럼증은 보통 저혈압 상태가 올 때 

많이 오는데 반드시 그러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공통적인 것은 피가 원활하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 흉쇄유돌근을 만져줍니다. 

흉쇄유돌근의 포인트는 3군데가 있으며 

중간과 목 아래쪽, 귀 밑입니다.

이곳을 집듯이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지면 압력이 높아지는데 

너무 아프거나 힘들면 조절해 가시면서 

힘을 뺐다가 넣었다가 해주는 것이 좋은데 

괜찮으면 3분 정도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3군데를 다 만져주시다 보면 

가장 아픈 곳이 있을 겁니다. 

그걸 위주로 자주 만져주시면 좋습니다. 

양쪽 다 해주시고 누워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피가 평행성을 이루어서 빨리 회복이 됩니다. 

다만 이때 몸을 못 움직일 정도로 어지럽거나 

구토 등을 동반하는 심한 어지러움은 

병원에 꼭 가보셔야 합니다. 

이는 다른 원인이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2)따는 곳은 중지와 중간 발가락의 정혈입니다.

즉, 중지 손발톱 양쪽 옆입니다.  

3)이두근의 아래쪽 양쪽 5cm 주위입니다. 

흉쇄유돌근을 대체 할 수 있으며

여기를 먼저 만져주고 

흉쇄유돌근을 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4)그리고 아래 팔뚝의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가는 방향으로 4cm이하 주위에 

정중앙과 양쪽 옆 부분입니다.

5)그리고 목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두통

1)두통 역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흉쇄유돌근입니다. 

뇌 내 압력을 관장합니다.

그래서 지긋이 만져주시고 

시간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풀리면 다행이지만

두통 같은 경우는 여러 문제가 많기 때문에 

한 번에 확 풀리지는 않습니다.

2)그리고 목을 당연히 따뜻하게 하셔야 합니다. 

차가워서 생기는 원인이 가장 많습니다.

열사병 같은 것이 아니고서는 

거의 대부분이 따뜻하게 해야 풀립니다.

두한족열은 평소에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지 

두통일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3)두통을 통한 다양한 지압법이 있는데 

그 중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에서 언급한 이두근의 아래쪽 

양쪽 5cm 주위입니다.

(바로 위, 이두근 그림) 

흉쇄유돌근이 두통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여기를 먼저 만져주고 나서

흉쇄유돌근을 만져주시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아래에 있는 방법을 

지압 또는 따주시는 것이 좋은데 

제 경험으로는 따는 것 보다 

지압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지압을 하면 통증이 조금 감소하다가 

손을 떼고 나면 조금  있다가 

다시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역시 반복 해주시면 됩니다. 

통증의 강도에 따라 시간이  걸립니다. 

이걸 반복 해주시고 

목과 머리에 따뜻한 것을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가.앞머리 통증

검지 정혈, 검지 첫 번째 마디, 중지 지문

두 번째 발가락 정혈

나.정수리 통증 

중지 정혈, 중지 첫 번째 마디, 중지 끝단

엄지 바깥쪽 정혈

다.옆머리 통증

약지 정혈, 약지 첫 번째 마디, 중지 양쪽 옆 

네 번째 발가락 정혈

라.뒷머리 통증

소지 외측 정혈, 소지 첫 번째 마디, 

중지 양쪽 정혈과 첫 번째 마디 양쪽

새끼 발가락 정혈

지압은 기본적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자신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반시계 방향입니다.

4)자석파스

이것은 약국이나 ‘다있소’ 등에 가시면 다 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 것은 안 사셔도 됩니다. 

아마 내용양에 따라 가격이 다를텐데요.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이 자석파스는 일회용이 아닙니다. 

자석은 떼서 다른 몸에 붙일 수 있는 테잎 등을 

구하시면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니 

절대 버리지 마시고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우스(G)라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석의 힘입니다. 

되도록 최대한 높은 것으로 사세요. 

그런데 거의 대부분이 700G 정도가 

가장 많으니 그걸로 하시면 됩니다.

자석의 효능은 침 대신 쓴다고 보시면 되고 

여러 고급 방법이 있으나 

자석파스는 그냥 떼서 붙이시면 됩니다. 

이것을 지압이나 따는 것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켜 놓고는 

그 자리에 붙이시면 좋습니다. 

보통은 최대 2일 정도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생각나실 때 마다 

거길 자주 만져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냉찜질

냉찜질은 운동 후 휴식을 위해서  

그리고 갑자기 삐끗하거나 움직이지 못할 때, 

외부 타박상 등에 씁니다. 

부위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30분 정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한 통증은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특히 허리 부위 같은 것이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갑자기 심하게 삐어서 움직이지 못할 때 
냉찜질을 먼저 해주시면 움직임이 조금이라고 

편해져서 병원을 갈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 등을 이때 받아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온찜질은 

냉찜질 후 최소 3~4시간 후에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8시간 정도 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온찜질

이것은 어떤 부위도 다 가능합니다. 

눈에도 가능하지요. 

거의 대부분의 통증은 차가워서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온찜질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해보시고 통증이 경감이 안된다고 

실망하지 않고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오랜 만성은 반드시 매일 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픈 부위를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두통 시에 

배에 곡식주머니를 올려놓으시고 

목에다 같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불요법은 심한 통증일 때 해주시고 

평소에는 목욕요법을 추천합니다.

http://bit.ly/이불요법 

http://bit.ly/욕탕목욕법  

이로서 긴급처방에 대해서 올렸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급하고 심한 것은 병원을 꼭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의 방법대로 안된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반복해서 써보세요.
저 같은 경우도 어떤 때는 안되다가 

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건 다른 원인이 겹쳐있거나 했을 때 

그런 경우가 많았고

또 몸을 어떻게 썼는지 

음식을 얼만큼 몸에 극하게 먹었는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니 처음엔 정보가 많고 잘 안될 수도 있으나
부작용은 없으니 안심하고 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