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열은 피부의 표피를 지나 그 안 진피층까지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일반적인 열은 대부분 인위적이기 때문에 사람의 파장과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체는 열을 피부 안으로 잘 들여보내 주지 않습니다.  

사우나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대부분 사우나를 할수록 몸은 힘들고, 답답합니다. 

사우나에 있으면 있을수록, 열은 피부 안으로 들어가려고 바둥거리고, 인체는 그 열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우나를 해서 몸이 36.5도 이상이 되면, 몸은 비상사태를 선언합니다. 몸은 열에 대해 방어를 하기 위해 각종 분비물, 면역 물질, 호르몬이 땀으로 나옵니다. 억지로 열이 들어가면서 나오는 땀이라 냄새가 납니다. 

이렇듯 기존 사우나의 열은 인체와 싸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몸도 힘들고, 냄새도 나며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도 약합니다. 

규소 온열의 경우에는 열이 몸 안으로 잘 스며듭니다. 

진피층까지 열이 잘 스며듭니다. 

보통의 열처럼 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힘들이지 않고 몸 깊숙히 온열이 가능합니다. 힘들지 않게 온열을 하니까, 땀을 많이 흘려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규소 때문에 향긋한 향까지 납니다. 

몸 안의 진피층부터 따뜻해지니, 몸 안에서부터 밖까지 몸이 따뜻해집니다. 규소 온열은 생체와 파동이 맞으니까, 몸은 거부감 없이 열을 깊숙히 받아 들여줍니다. 

규소온열을 하면 몸 안에 얼어있던 곳들이 이완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순환이 되고, 쉽게 노폐물이 배출됩니다.  

막혀있던 곳들이 풀리면서, 몸 안의 순환이 원활해지고 각 장기로 산소 유입양이 많아집니다. 그렇게 산소와 영양이 가면서 각 장기는 회복됩니다.  

▶ 규소 온열이 다른 것은? 

바로 인체와 적합한 열입니다.  

규소 온열은 마그마가 터진 흙으로서 그 흙을 가지고 펄라이트 판을 만듭니다.  

사람이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도 있듯이 펄라이트 판은 사람의 생체와 비슷한 파장을 방출합니다. 

펄라이트 판의 구성 중 규소 성분이 가장 많습니다. 

인체 또한 많은 부분이 규소로 되어 있습니다. 

즉, 규소 성분이 많은 펄라이트 판에서 온열이 나오고 그 온열이 사람의 인체와 공명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사람의 각 기관은 각기 다른 파장이 나옵니다. 펄라이트 판이 가볍고 구멍이 있기 때문에 여러 파장이 나오고, 그 파장이 사람의 파장과 영역대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