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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정보] {콜레스테롤의 대한 이해} (3)

아이콘 문고수 2020.10.19 15:21:10 조회수 3,781

먼저 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글을 정리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에겐 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내용이 

쉽게 접근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나름 노력을 했으나 

워낙 제 실력이 부족하여 

참고되는 글을 가져왔고 

그걸 나름 다듬는 수준으로만 해서 올립니다. 

다음에 더욱 노력해서 다시 다듬는 것으로 하고 
일단은 워낙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겁을 내시는 분들이 많아 

왜 제가 물과 소금을 

그토록 콜레스테롤에 강조하는지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오랫동안 다듬은 글을 올리겠습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마쓰모토 미쓰마사 저

"소금과 물, 우리 몸이 원한다."-박의규 저

"물, 치료의 핵심이다."-F.벳맨겔리지 저 

를 주로해서 여러 책을 참조하여 다듬어 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오해>

콜레스테롤은 신체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다

비타민D, 성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등으로 변하여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것이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뭘까?

    

먼저, 알아볼 것은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는 

사실 20%내외이고 

몸 안에서 발생하는 것이 80%이다

리고 간에서 가장 많이 생긴다

이렇게 몸에서 생기는 양이 

더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사로잡혀 버렸다

사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는 근거는 

1970년대에 

미국의 데이비드 마크 헉스테드(David Mark Hegsted)가 

음식물 속의 콜레스테롤이 100mg 증가할 때

 혈중 콜레스테롤은 6mg 상승한다.” 것을 근거로 

달걀, 생선알 등을 삼가야 한다는 

그릇된 상식에서 퍼지게 되었다

그런데 실제 음식물에 의한 것은 개인차이가 커서 

이 주장은 성립되지 않는 다고 

나중에 밝혀졌다

심지어 그런 것을 피하기 위해 

육류섭취가 적은 채식주의자들에게서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오해인 것이 

100년전 러시아의 병리학자인 

니콜라이 아니슈코프(Nicolai Anitschkow)가 

토끼에게 대량의 콜레스테롤을 투입해서 

혈관에 침착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킨 것을 

1913년에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콜레스테롤의 동맥경화 논란을 촉발시켰다

하지만 이 주장엔 큰 오류인 것이 

초식동물인 토끼는 원래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함유된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는 소금의 논란의 시작인 

쥐에게 소금을 대량으로 투입하니 

소금으로 인해 문제가 생겨 죽었다는 것과 같은데 

쥐에게 투입한 소금 양을 

사람으로 환산해보면 

사람이 하루에 200~300그람의 소금을 

먹는 것과 같았다

(심지어 그렇게 한 쥐도 100마리 중 

몇 마리 밖에 죽지 않았다.)] 

여하튼 콜레스테롤의 유죄설은 

이렇게 잘못된 학설에 기초해 왔다

그래서 우리는 콜레스테롤의 유해한 점은 

렇게 인식하면서도 

정작 콜레스테롤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알지 못하고 있으며 공포심만 늘어났다.

    

    

콜레스테롤이 몸에서 증가하는 상황들은 이렇다.

1.세포막을 보호하기 위해 증가

세포의 생존은 물에 의해 유지된다

몸이 물이 부족한 탈수 상황이 되면 

세포 속의 수분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세포막을 밀봉시키는데 

필요한 것이 콜레스테롤이다

세포막 틈새에 흘러든 콜레스테롤은 

일종의 천연 방수 점토나 마찬가지로서

세포막의 구조를 본래대로 유지하도록 돕고 

과다한 수분 소실을 막아준다

 

2.적혈구의 손상이나 혈관벽 보수시 증가

몸에 물이 적으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혈액순환이 약해진다

그러면 이걸 높이기 위해 혈관을 좁혀서 

혈압을 높이면서 까지 혈액순환을 강하게 한다

[이게 고혈압이다.]

그리고 이게 계속 반복되면 

좁혀진 혈관의 혈류 속도가 세다보니 

적혈구가 깨지는 상황도 생기고 

혈관벽이 파이기도 한다

이걸 보수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그리고 보수되는 벽은 

다른 부위보다 더 볼록해지고 

이것은 더 혈관벽을 좁게 만들고 

또 보수하게 만든다

이런 과정이 협심증,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만든다

그런데 사실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질이다

오히려 수치가 올라가면 

혈관이 튼튼해져서 잘 파괴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전 보다 지금 뇌출혈이 줄어든 것이다

[그러면 물이 적은 것이 문제일까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는게 문제일까?]

 

3.스트레스 상황에 증가

육체적인 과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에는 

생체막의 손상 정도가 커진다

몸이 피곤할 땐 소변색이 진해지고 

[그래서 소변색이 진해지면 물이 모자란 것이다.]

긴장이 심해지면 목이 마르고 입술도 건조해진다

이는 몸에 필요한 조직 세포들이 타격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세포를 살리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그리고 스트레스시 두뇌활동의 증가는 

뇌의 전기적 흐름을 증가시키고 

열이 발생하는데 

이는 뇌의 신경섬유를 감싸고 있는 

절연체인 콜레스테롤의 소모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또 콜레스테롤이 소모된 만큼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몸에 물이 많으면 

훨씬 전기적 흐름이 좋아지고 빨라지기 때문에 

절연체인 콜레스테롤의 타격이 적다.

 

4.식사 제한을 통해 음식물을 줄이면 

간은 체내 밸런스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오히려 열심히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낸다

오히려 이 때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원인이라는 

LDL(저밀도)콜레스테롤이다

반면 고기 속에 들어있는 것은 

HDL(고밀도)콜레스테롤의 원천으로 

오히려 LDL의 생성을 억제한다

고기에는 콜레스테롤과 함께 

고밀도 영양소인 단백질도 많아 

이들이 결합하면 HDL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지나치게 육류를 제한하면 

LDL이 증가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분 밸런스가 안 맞은 경우엔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물이 문제인가 

음식이 문제인가도 생각해 봐야 한다.

[음식은 20%의 영향 밖에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답은 당연하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 

오히려 이런 현상도 생긴다.

 

1.암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퇴치하는 것이 

면역세포인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 

면역세포의 기능이 낮아진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우리가 장기 이식 수술을 할 때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식한 사람의 몸에 

적응할 수가 없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이용하여 면역력을 낮춘다

100이나 낮출 수 있다

이미 이렇게 의료 현장에선 이미 실증이 끝났다

그리고 오히려 수치가 낮아져서 

우울증이 걸리거나 

실제 연구에선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한 55~60세 남성의 90%가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복용하고 있었다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왜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를 하는데  

가장 큰 오해를 받고 있는가도 생각해봐야 한다

정말로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의 가장 큰 문제인가?

 

2.약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 사람이 

장수했다는 논문은 전 세계에서 하나도 없다

혈압과 같이 콜레스테롤 놀음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통계적으로는 

수치가 240~260인 사람이 가장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결과가 나와 있다

우리 몸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이유는 

체내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것을 인위적으로 내릴 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야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무리하게 약을 써서 낮춰선 안 된다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다.

 

3.여자가 남자보다 수치가 높은 게 일반적이다

임신, 출산이 콜레스테롤이 더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이 보편적으로 

남성보다 수명이 더 높다

콜레스테롤에 의해 보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콜레스테롤 기준 차에 남녀 간 차이가 없다.

 

4.서구에선 약의 부작용으로 

간장 질환이나 암 발생 위험이 

뇌졸중이나 심장 질환 보다 높고 

여성은 폐경 전 또는 월경하는 여성은 

수치가 높아도 저하제 같은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고

(임신에 큰 무리가 온다 면역력이 떨어지니깐

폐경 후라도 당뇨병, 흡연이라는 

안 좋은 상황외에는 

여성에게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주는 건 

비상식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5.한편 5만명을 대상으로 한 

6년간의 시험에선 콜레스테롤과 

협심증, 심근경색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사망률이 가장 적은 것이 

남녀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260인 그룹이었다

그래서 220이라는 기준은 상당히 이상하다

게다가 위의 말했듯이 

남녀 차이까지 없다는 것은 더 이상하다

    

콜레스테롤이 그렇다고 해서 

나쁘지 않은 건 아니고 

조심하지 않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물을 수 있다

맞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은 건 당연히 지양해야 한다

헌데 너무 우리는 콜레스테롤 

나아가서 예전에는 고지혈증’, 

요즘은 지질이상증

(저콜레스테롤에 속하는 사람까진 

고지혈증이라고만 불리는 건 

불합리하다고 해서 바뀌었다.)에 대한 

스트레스로 가득 차여 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안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더 생기고 줄어들게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

지금 자기가 고지혈증 또는 

지질이상증(아직 고지혈증이 

더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어서)이라면 

그 수치에 신경을 쓰는 것 보다 

자신이 상당한 물 부족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탈수는 모든 조직세포에 경미하거나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이것을 보수하고 재생하는데 

콜레스테롤은 필수적인 물질이다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가 문제인거지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 콜레스테롤이 

내 몸을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콜레스테롤에게 고마워서 

선물을 주기 위해 물어본다면 

콜레스테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물과 소금이 필요해요.”

    

만성 탈수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이 간세포에 의해 계속 추가 생산된다

동맥과 간세포에 지나치게 콜레스테롤이 

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음식을 섭취하기 30분 전에 

풍부한 양의 물을 규칙적으로 마셔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평소 물이 부족한 사람은 

식후 농축 혈액이 된다(당뇨를 생각해 보라

보통 두 잔의 물이면 된다.

    

    

    

<콜레스테롤이 작용하는 원리>

콜레스테롤은 신체의 중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인지질과 함께 

세포의 막계(膜系)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스테로이드 화합물로서 

비타민D, 성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등으로 변하여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뭘까요?

    

2가지의 이유가 가장 클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는 

음식 같은 외부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체내에서 생합성 되는 

내적 요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 요인은 

식생활 등을 개선하면 되지만 

내적 요인에 의한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 것은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현대의학에선 봅니다.

육류섭취가 매우 적은 사람들 뿐 아니라 

채식주의자들에게도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나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는 외부 요인 보다 내부 요인이 

더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부 요인보다 

내적 요인에 대해 더 알아보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지방세포를 제외한 모든 세포는 

70% 이상의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우리 몸의 수분이 70%다 라는 

말을 아신다면 더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포는 

항상 수분이 넉넉해야 건강합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은 

세포막 등의 생체막의 구성분으로 사용되는데 

생체막은 각각 독립된 

생존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포의 생존에 불리하면 

세포막의 구성을 변화시켜 환경에 적응합니다

이 때 대표적인 예가 

세포막의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변경하여 

세포막의 수분이동을 제한시킵니다

만약 수분이 과다하게 들어오면 

세포가 터지게 될 것이고 

반대로 적게 들어오면 

세포의 수분이 빠져 버리게 되며 

세포의 생존은 물에 의해 유지되니깐 

수분이 함부로 이동을 못하게 

밀봉을 하게 되는데 

이때 콜레스테롤이 

세포의 물이 확산시켜 주는 구멍을 막아서 

세포의 탈수를 방어하는 것입니다

결국 콜레스테롤의 증가는 

몸 속에 소금과 물의 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는 

탈수를 방어하기 위해 증가하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세포가 죽어버리고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것들이 많아지면 

몸에 치명적인 현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결국 콜레스테롤의 증가는 

탈수를 극복하기 위한 세포들의 몸부림입니다.

몸이 피곤할 때 소변색은 진해집니다

이것은 소금과 물의 

수분밸런스가 맞지 않은 탈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나 긴장 시에는 

입 안이 마르고 건조해지며 

심지어 바삭바삭 타기도 합니다

이 또한 탈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음식 보다 내적 요인인 

소금과 물의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채식을 한다고 해서 육류를 제한한다고 해서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생길 수 있고 

또 저염식을 하고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일수록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건강을 위해 저염식을 하면 

물을 적게 마시게 되고 

억지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고 해도 

우리 몸에선 소금이 없으면 

수분을 잡아 둘 수 없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작용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빠져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탈수상태는 

조직세포를 손상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이 조직세포의 손상이 증가하면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는 과정에 

콜레스테롤의 수요도 증가하게 되는 겁니다.

    

세포에 대한 수분공급이 줄어들수록 

인체는 수분을 절약하고 

수분의 배분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데 

특히 생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뇌는 

, 아미노산, 콜레스테롤, 산소, 수분의 

소비가 가장 많은 곳이므로 

탈수 상태에서도 적절한 혈액량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이럴 때 혈압이 올라가는 겁니다

[뇌로 혈액을 올려주려면 고혈압이 되지 않고서는

피를 올려줄 수가 없다. 정상적인 몸이라면 강한 반응이

없겠지만 탈수 상태라면 더욱 더 고혈압이 된다. 즉, 

고혈압은 탈수 상태인 것이다. 하루 물을 얼만큼 마시고

있는지 확인해보라. 이것은 순수한 물만 따지는 것이지 

음료, 차는 절대로 포함하면 안 된다.]

그래서 탈수 상태 

, 소금과 물의 밸런스가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등에 다 쓰이는 겁니다.

    

탈수는 혈액의 점도를 높이게 되는데 

무슨 기름이 끼여서가 먼저가 아닌 겁니다

이런 혈액순환을 극복하기 위해서 

혈관은 수축하고 심장의 박동은 빠르고 

강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몸에 필요한 혈액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고혈압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혈압에도 

소금과 물이 중요한 이유인 것입니다.

[소금과 물이 적으면 더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탈수 현상으로 인해 뇌는 가장 먼저

소금과 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 때 가장 빨리 

강하게 혈액량이 가기 위해서는 고혈압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고 탈수는 혈류속도를 

더 빠르게 하게 만드는데 

(점도가 높아서 빨리 가지 않게 만드니깐 

그걸 이겨내려고) 그러다보면 

강의 유속에 의해 땅이 깎이고 하는 것처럼 

혈관 내에도 파이고 다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을 메꾸기 위해 

세포막을 구성하는 재료가 필요한데 

특히 적혈구의 세포막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구나 혈관 벽을 보수하는데 

더 많이 요구되니 더 많이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혈관 벽은 탄력을 잃게 되고

[깨지고 파인 것들을 보수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이란 땜질을 해서 울통불퉁 해지니깐] 

혈액순환이 더 어려워져 동맥경화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는 오해를 받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동맥경화까지 가기 전 죽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상황처럼 

뇌 영양소의 소모가 많으면 

뇌세포의 신경섬유를 감싸고 있는 

절연체가 있는데 이것이 또한 콜레스테롤입니다

뇌 활동이 증가하고 탈수 상태가 되면 

전기적 전달이 잘 안되어

[뇌의 전기적 작용은 현대에선 상식이다. 

그럼 소금물이 더 전기가 잘 통할까, 민물이 더 

잘 통할까? 그리고 뇌를 감싸고 있는 것은

소금물이다. 게다가 민물이 고이면 

썩는 것이 당연하다. 

뇌를 뼈가 감싸고 있는데 민물로 되어있다?

그러면 극단적으로 말해 우

리의 뇌는 다 썩을 것이다.

그리고 뇌의 명령을 전달시키는 

뇌 척수액도 소금물이다.] 

 

뇌세포 각각이 더 열을 발생시켜서 

어떻게든 전달하려고 하기 때문에 

열이 더 발생하는데 

그렇게 되면 콜레스테롤의 소모가 증가되므로 

또 더 필요한 순환이 계속 되니 

이것 또한 내적 요인인 것입니다.

    

이제는 콜레스테롤의 대한 오해를 풀고 

소금과 물의 섭취로 인한 

수분밸런스가 젤 중요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 등등에 왜 소금과 물이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상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심장 질환의 원인인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해 말하는 사람과 

마주치면, 이렇게 물어보자

혈관에서 추출하는 

체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준을 

측정하는 것이 맞나요?” 

콜레스테롤 수준이 

혈관의 플라크와 폐색의 원인인

것보다 

[오히려 피의 점성이 많아져서] 

혈류의 속도가 느려짐으로써 

콜레스테롤 비축이 더욱 늘어나도록 조장될 때

혈관이 더 많이 막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나쁘며또한 심장 질환의 원인이라는 가정은 

잘못되고 비과학적인 것이다

 

탈수라는 용어는 

혈액이 정말로 농축되고 

산성화되었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산성화되고 또한 농축된 혈액은 

동맥 내벽의 세포로부터 물을 빼낸다

그와 동시에, 동맥 내벽의 섬세한 세포는 

수분 소실로 인해 쇠약해지고

농축된 혈액의 끊임없는 독성으로 인해 

손상된 상태에서

혈액의 빠른 돌진으로 인해 

미세한 마멸을 일으키게 된다.

콜레스테롤의 많은 기능 가운데 

또 한 가지는 일종의 방수 코팅용도로서

세포막 내에 손상된 부분이 있으며 

그 부분이 보수될 때까지 

감싸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동맥 내벽이 찢어지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일종의 방수막인 기름 거즈로 작용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콜레스테롤을 고찰하게 되면 

그것이 정말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필요한 만큼의 소금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충분히 한다면

몸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스스로 단백질과 탄수화물뿐 아니라 

필요한 지방의 섭취를 조정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에 따라 단백질에 대한 필요가 늘어날 것이다

탄수화물에 대한 필요는 줄어들 것이며

지방 연소 효소는 평소 섭취되는 

지방보다 더 많은 지방을 소모할 것이다

한 번 비축된 콜레스테롤은 

대사될 수 없다는 믿음과는 전혀 달리

콜레스테롤 역시 깨끗이 없어질 것이다.


요약하자면 

물과 소금이 부족한 현상이 오래되면 

콜레스테롤이 몸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이 형성되고 고혈압을 일으켜서라도 

뇌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혈류를 

보냅니다. 

그래야 몸에 명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과 소금의 양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또한 오래된 약한 몸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있었던 몸일수록 당연히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콜레스테롤이 지금까지 내 몸을 보호해 

주고 있었던 고마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콜레스테롤만 제거한다면 

몸은 더 아파질 것입니다. 

몸을 지킬 방수팩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깐요.

혈관이 더 약화되지 않게 콜레스테롤로 

마치 벽이 갈라지고 뜯어진 곳에 

보수시킨 시멘트나 이런 것을 

다른 보강이 없이

갑자기 뜯어버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것은 

내 몸에 물과 소금이 적다는 반증입니다.

물과 소금을 많이 먹어서 언제쯤 몸이

좋아질까는 반대로 콜레스테롤이 

안전하게 낮아지면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시기인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아직 콜레스테롤 양이 많고

당뇨도 있다는 것은 내 몸이 오랫동안 

소금과 물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또 흡수율이 떨어져 있을 수도 있어서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합니다. 

"언제쯤 좋아질까요?"


그러면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몸이 안 좋아진 건 

언제부터일까요?"


그리고 오래 되었을 수록 내 몸은 

흡수율이 떨어져 있습니다. 

더 더욱 힘든 상황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바랍니다.




***위의 [  ]와 색깔을 한 것은 쉽게 이해시키고

또 다른 자료나 내용 등을 첨부한 것들입니다. 


***반복되는 느낌을 받으셨을텐데 일부러 

더 강조하고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했고

다른 자료인데도 비슷한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부디 위에 언급한 

책을 구입하셔서 숙독해주시길 바랍니다.  




총 댓글 3
등록순  |  최신순
번호 제목 닉네임 날짜
번호 제목 날짜 닉네임 조회
공지 장부체크 사진 올리는 법(모바일, PC에서) 2021.09.07 아이콘 문고수 4955
공지 장부체크 절차 및 방식 2021.05.02 아이콘 건진대표 3955
공지 장부체크에 대해서 2020.05.25 아이콘 상훈 9839
14
허봉덕 5466 인기글
2022.12.26
아이콘 건진대표 107
13
아이콘 건진직원
소금과 물 그리고 생식과 비정제설탕 잘 드시면서
양치 소금까지 사용하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2022-08-10 12:05:08
장부체크 부탁드립니다. (18)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0.09.07
아이콘 박효주 1369
12
아이콘 건진직원
<장부체크>

▶ 음양차
4R8

▶ 회복율

상화 4R9
목 5R0
화 4R9
토 5R0
금 5R0
수 5R0 ....
2022-07-06 14:55:08
신랑 장부체크 부탁드립니다. (1)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2.07.06
아이콘 애나 344
11
아이콘 문고수
안녕하세요. 
새해가 되어 장부체크를 다시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놓친 것이 많아 죄송합니다.....
2022-01-06 14:50:50
장부 체크 부탁드립니다 (4)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0.08.26
아이콘 조낭희 656
10
아이콘 문고수
오래된 장부체크 글들을 찾아보다 보니 이제야 이걸 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귀는 신장방광 그리고 소금과 물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
2022-01-04 10:01:15
장부체크 부탁드립니다 (13)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0.08.30
아이콘 코딱지 1736
9
아이콘 문고수
깊어지는 겨울입니다. 
자연과 조상님들은 짠맛과 수분을 더 많이 챙겨 놓는 계절입니다. ....
2021-12-31 16:59:59
장부체크부탁드립니다 (5)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0.06.30
아이콘 조영혜 303
8
아이콘 문고수
감사합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시길 바래요^^
2021-12-31 09:44:13
장부체크 (30)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0.08.14
아이콘 김한열 5110
7
아이콘 문고수
깊은 겨울입니다. 
자연과 조상님들은 짠맛과 수분을 더 많이 챙겨 놓는 계절입니다. ....
2021-12-30 12:22:41
장부체크 부탁드립니다. (21)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0.07.19
아이콘 공태희 1644
6
아이콘 건진직원
답변이 없으신데 요즘은 어떠신가요?
소금과 물은 잘 드시고 계신가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12-07 15:56:18
장부체크 부탁드립니다^^ (3)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0.06.16
아이콘 사랑뚜기 1547
5
아이콘 건진직원
요즘 어떠십니까?
저희 건진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
2021-11-29 15:44:34
당뇨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2)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1.01.12
아이콘 정선비 167
4
아이콘 건진직원
체크하신지 오래되었습니다.
가장기본이 되는 본생명식과 소금은 드시고 계신가요?
가장 힘든점 한가지 남겨주시면 체크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1-05-28 16:09:41
두통 (17) 인기글
2021.01.18
아이콘 송정윤 2403
3
아이콘 건진직원
▶ 음양차
3R9

▶ 회복율 

상화4R1
목4R0
화4R0
토4R3
금4R2
수4R6


▶ 노폐물 수치 ....
2021-02-05 11:04:21
장부체크부탁드립니다 (3) 인기글
2021.02.03
아이콘 박정원 170
2
아이콘 문고수
네 대표님께 의뢰 드리겠습니다. ^^
2020-10-27 09:15:44
소금을 선택 (1)
2020.10.26
아이콘 윤정애 55
1
아이콘 고정원
네 알겠습니다~ 안그래도 몇 봉 더 주문해놨는데 다행입니다~ 히말라야 좀 먹고 난뒤.또 올....
2020-05-27 20:50:18
체크 부탁드립니다~ (2) 파일첨부 있음 인기글
2020.05.26
아이콘 고정원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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