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장애}

※잠이 잘 안 온다.

   거의 대부분의 불면증

   커피 먹고 잠 잘 안 오는 사람도 포함

(원인)신장 방광이 약해서 

       심장의 불을 끄지 못합니다. 

       그래서 피가 심장과 뇌가 가깝기 때문에 

       뇌를 쉬지 못하게 합니다. 

(해결)짠맛을 평소 더 먹고 자기 전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줍니다.

※스트레스성 불면.

   눈치 많이 보게 된 환경

   내성적인 성격

   또는 심하게 몸을 쓰는 사람들

(원인) 간, 담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해결) 신맛을 자기 전

            따뜻한 물과 함께 먹습니다.

         (식초를 그냥 드시기에 좋다면 

         물만 타서 희석하는 것을 권하나

         설탕을 몇 스푼 타서 자기 입맛에 맛있게 

         타서 드시는 것이 좋고 스테비아는 드실 수 있는 

         분들만 드세요. )

※비염과 그로 인해 머리 무거움,

   피부 간지러움 많아서 잠 안 오는 분

(원인) 폐, 대장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해결) 매운맛을 따뜻한 물 또는

             우유와 함께 자기 전 먹습니다.

         그리고 현미생명식이나, 오행가루 현미가루

         또한 생강가루, 계피가루, 강황가루 등을 

         잘 활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공상, 망상, 자꾸 생각이 많아지면서 못 잠

   평소 앞 머리통이 잘 생기는 사람 포함

(원인)비위장이 약해져서

(해결)단맛을 따뜻한 물과 함께

         자기 전 먹는다.

수면 장애가 현대인의 아주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잠을 잘 자야 몸이 회복되고 할 텐데 

이제는 불면증에 좋다는 약까지 

광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연 빛을 쬐어주는 것도 나왔더군요. 

건강진화론에선 장부의 건강을 좋게 하여 

해결해 보려 합니다. 

먹는 건 누구나 쉽게 매일 할 수 있으니까요. 

불면증은 빨리 좋아지진 않지만 

꾸준하게 자기에게 맞게 챙기시면 

편안하게 될 겁니다.

1. 신장, 방광이 약해서 오는 불면증

우리 몸은 심장을 기준으로 상부로 30%, 

하부로 70%의 피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 불면증은 신장, 방광의 水의 힘이 모자라서 

심장의 火의 기운을 꺼주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피가 위로 더 많이 가는 거예요. 

그러면 머리가 뜨거워집니다. 

그러면 우리 뇌는 더 활발히 움직이게 되죠. 

그러면 교감신경이 잠을 자지 않는 겁니다. 

이 교감신경은 쉽게 말하면 투쟁하는 신경인데요. 

위험을 감지하고 움직이게 하는 반사적인 것들과

내가 깨어 있을 때 정보를 분석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잠들지 않으니 

부교감신경인 이완시키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몸을 고치는 것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현대인의 몸을 쓰는 행위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봐야 하는데 

심장을 압박하는 자세 즉, 팔을 앞으로 쓰는 것들, 

그리고 목은 거북목, 일자목. 

이것들이 심해지면 머리로 가는 피의 경로를 좁게 만들고 

또한 심장에 무리를 많이 가게 만들어 

나중에 심장 관련 병을 만들 수도 있는데 

아직 버틸 만 할 땐 심장을 더 

수축시키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면 더 피를 짜내게 하고 

상부가 수축된 상태이다 보니 

하부로 피를 덜 가게 만들고 

목과 머리로 피를 더 보내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심장은 제 힘을 다 발휘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작아지고 그 작아진 공간에서 제 할 일을 해야 하니

더 세게 뛰는 겁니다.

게다가 미네랄이 빠진 소금을 많이 먹게 되는 환경으로 

수분밸런스가 안 맞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거기에 저염식도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이런 분들이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못 이루기도 합니다.

커피는 심장을 더욱 잘 뛰게 만드니까요. 

커피 먹고 잠이 안 오시는 분도 

여기에 나온 방법을 쓰시면 좋습니다.

해결책: 사실 위와 같은 상황이면 

몸의 기운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본생명식”과 "현미생명식"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더해 소금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자주 먹고 자기 전에 

소금을 드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이루어 져서 

머리는 차게 식게 되고 몸은 따뜻해지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는 방법도 있고 

소금 양이 많을 땐 물에 타면 잘 못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양이 많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소금을 먼저 털어 넣고 물을 맞게 드시면 됩니다. 

커피를 드실 땐 같이 타 먹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드셨는데 오히려 심장이 더 두근거린다 싶으시면 

소금을 너무 많이 먹은 것인데 

심하지 않으면 금방 넘어갑니다. 

불안하시면 오히려 커피를 살짝 먹어줍니다.

이 방법은 반대로 

커피를 드시면 잠을 잘 못 주무신다는 분들에게도 

통하는 방법인데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서 소금을 드시지 않는다면 

몸 속 수분이 많이 빠지고 몸이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커피를 드시고 잠을 못 이루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소금 양을 찾아서 몇 번 연습해 보시면 

수월하게 잠을 이룰 수 있고, 

원래대로 소금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너무 심장이 약해지면 

우리 몸은 온열이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만큼은 

심장이 필요하니깐 

오히려 커피를 약하게 드셔주면 적절해 집니다.

수 ※히말랴야 소금

상화 ※본생명식, 현미생명식

2. 간, 담의 긴장성 불면증

이것은 우리가 눈치를 많이 볼 만한 상황에 처해있거나 

근육에 많은 무리가 있는 경우에 생기는 수면장애입니다

. 

나는 별로 그런 일 없는데...하시는 분들은 보면 

자기 책임감이 강하여 남한테 일을 못 맡기시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 생각하면서 

심하면 안 해도 될 일을 하면서

주변에서 오지랖이 넓다고 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내성적이라 자기 아닌 것 같아도 

천성적으로 긴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 분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몸에 힘을 쓰는 것이 

자신의 몸에 맞지 않게 심하게 했거나 하여 

끙끙 앓으면서도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래는 이런 상태는 피가 몸을 돕기 위해 

심장 위 보다 아래에 더 많이 가고 

그로인해 오히려 끙끙 앓으면서 잘 수 있습니다만 

눈치까지 보게 되면 그것이 자꾸 생각나 

피가 다시 뇌로 가게 되는 겁니다. 

너무 부끄러운 상황이 생각나거나 

너무 억울하게 되어 잠을 못 이루는 경험 있지 않으십니까? 

이것이 누적되면 잠을 잘 때 계속 끙끙거리게 되고 

이를 갈게 되는 경우까지 갑니다. 

그리고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현미밥을 오래 먹었던 분도 생깁니다.

해결책: 건강진화론에선 “신성식초”와 오행가루 "보리가루"가 있습니다. 

이것을 어른 숟갈로 3숟갈 이상 또는 더 드셔도 되는데

평소 긴장이 오래되어 위가 안 좋으신 분들은 

설탕이나 스테비아를 같이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속이 편하게 식초를 드실 수가 있습니다.

아주 심하신 분들은 원액 그대로를 

양을 많이 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병증이 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맛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통은 따뜻한 물을 곁들여 

희석해서 드셔주는 것이 편합니다.

다만 따뜻한 물은 식초의 냄새를 더욱 진하게 하는데 

그래서 찬물로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절대 금물입니다. 

찬물은 몸을 긴장시킵니다. 

차가우면 근육이 수축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러니 내가 정말 심하다 싶으면 진하게 원액을 

그렇지 않다 싶으면 희석해서 드시고 

속이 불편하다 싶으면 설탕을 같이 드시면 됩니다.

목 ※신성식초

토 ※비정제설탕+스테비아

3.폐, 대장의 불면증

비염이 심해서 잠을 잘 때는 쉽게 잠을 자진 못하지만 

잠을 못 이루진 않습니다. 

허나 이것이 오래되면 폐와 심장의 연관성으로 

불면증으로 발전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심장이 엔진이고 

폐는 라지에이터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심장은 뜨겁고 폐는 서늘해야 합니다. 

심장이라는 엔진이 뜨겁게 달궈지면 

폐는 냉각수를 담고 있는 라디에이터 같아서 

심장을 식혀줘야 하는데 폐가 약화되면서 비염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산소가 코로 인해서 들어올 때 

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비염 등으로 좁아진 코의 문제가

산소를 너무 빠르게 만들어서 

몸속으로 평소보다 더 뜨거운 게 들어오고 

속도도 빨라서 폐를 뜨겁게 만드니 

심장이 식혀지지 못해 발전이 되는 겁니다.

냉각수가 없는 차는 퍼지거나 불이 나기 마련이죠. 

그리고 평소 비염이나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이시라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피부병과 연관이 됩니다. 

너무 간지러워서, 또는 따가워서 등 피부에 문제가 생겨 

잠을 못 이룬다는 분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것은 사실 불면증이라고 보기 보단

피부의 문제가 생겨서 잠을 잘 못 이루는 경우이긴 한데 

너무 심한 경우에는 역시 수면장애를 일으키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폐가 약해지면서 심장과 협조를 못하는데 

그러면 심장이 또 항진될 수 있어서 불면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해결책: 비염이나 피부병이나 염증성으로 보기 때문에 

소금을 같이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심장을 뜨겁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니깐

더욱 강조합니다.

(위의 신장, 방광 불면증과 같은 원리) 

그리고 폐, 대장은 매운맛, 비린맛, 화한 맛이니 

평소에 이런 맛을 따로 챙겨 드시고 

여기는 우유도 매운맛이라서 

불면증 치료에 따뜻한 우유를 먹으라고 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진화론에선 "현미생명식", “강황가루”, “계피가루”

"생강가루"와 오행가루 중 "현미가루"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금 ※생강가루, 계피가루, 강황가루, 

        오행 가루 중 '현미가루'

        "현미생명식"

수 ※히말라야 소금

4.비,위장의 불면증

이것은 생각이 많아지고 

공상, 망상이 많아지는 불면증입니다. 

얼핏 일반적인 불면증과 비슷하지만 

평소 위의 문제가 많고 의처증, 의부증 같은

의심이 많아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많이 생기는 것이 

그냥 잠이 잘 안 와서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는 것과

달리 생각이 먼저고 그 생각 때문에 

불안해져서 잠을 못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안 해도 되는 걱정을 만들어서 하는 분들입니다.

이 또한 비, 위장이 차가워서 더 심해지는데 

평소 찬 것을 많이 먹고 배를 까고 다니거나, 

이불을 걷어차면서 배는 덮지 않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오래 되다 보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습관이 밀가루, 빵, 이런 것을 더 좋아하거나 

치맥을 오래 드신 분들이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해결책: 배를 따뜻하게 하고 단맛을 많이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주무시기 전 따뜻한 물에 설탕을 5숟갈 이상 타서

진하게 해서 드셔주세요.

토 ※비정제설탕 or 스테비아

        오행가루 중 '기장가루'

상화 ※본생명식, 현미생명식

<그 외 수면장애로는>

1.코골이

들숨 코골이: 커어엉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킨다. 

신장의 힘을 더 필요로 해서 짠맛을 자기 전 먹어준다. 

그리고 목 근육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식초를 약간 더해준다.

날숨 코골이: 푸우~푸푸풉 소리를 내며 

내쉬는 숨을 하며 잔다. 

심장의 힘으로 더 필요로 해서 쓴맛을 먹어준다.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식초를 더해준다.

또 많은 분들이 

2가지를 동시에 하는 이중창을 하게 마련인데 

이것은 비율로 보고 들숨이 많으면 짠맛으로 

날숨이 많으면 쓴맛을 더 해서 해결합니다.

2.이갈이, 잠꼬대

이 2가지는 간, 담의 문제로 봅니다.

그리고 피가 위로 많이 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심장도 문제가 있다고 봐서 시고 쓴맛을 같이 먹는데 

신맛을 더 많이 비율로 해주면 좋습니다.

그 외에

특이한 수면장애들은 

아주 심한 경우로 봐서 

여러 가지 상황과 몸을 잘보고 해야 하는데 

이런 분들은 “본생명식”을 하루 3끼 이상 드시면서 

다른 맛들을 더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