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정보] 비염 (2)
{비염}
1) 물기있는 비염
콧물이 많이 나오는 비염
폐,대장의 영향을 받는다.
짜고 맵게 먹어준다.
2) 마른 비염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듯 하거나
코 안이 마르는 듯 하면서 막힌다.
간, 담의 영향을 받는다.
시고 고소하고 짜게 먹어준다.
3) 알레르기성 비염
몸 내 외부 온도차
계절이 바뀌거나 주위 환경이 바뀔 때
외부의 영향을 이겨내지 못한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
떫고, 짜게 먹어주고
반드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코는 금기운, 폐,대장이 주관한다.
허나 무조건 폐와 대장이 약하다고 할 수 없고 모든 것은 균형의 문제이다.
오히려 너무 강해도 생길 수가 있다.
일단 염증이니 소금을 먼저 챙긴다.
그리고 폐대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매운맛을 같이 챙긴다.
그리고 마른 비염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간담이 약해서 온다.
그래서 시고 고소한 맛을 짠맛과 더해 해결해 준다.
알레르기성은 본생명식을 더 많이 먹으면서 짠맛을 더해 먹어준다.
그리고 몸의 내 외부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몸을 매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비염에 대한 생각>
비염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몸도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목은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되었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복부도 약해졌습니다.
비염은 몸의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외부의 나쁜 것들을 몸 안에서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서
우리 몸은 외부방어력을 가집니다.
그것이 코로만 숨을 쉬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코에는 털과 점막과 상,중,하 갑개가 있어서 몸에 들어올 때 병균을 막아주고
내 몸에 들어올 때 내 체온과 같은 온도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더욱 신기한 것이 우리 코는 번갈아서 한 쪽으로만 쉬게 하여 보호합니다.
그런데 비염이나 축농증은 외부의 세균을 막아줄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니
내부에서 방어막을 치는 겁니다.
그 첫째로 코 내부의 공간을 좁게 만드는 막힘을 유도하고
그래도 안 되면 재채기, 그러다 콧물을 흐르게 하고
코딱지 그리고 진한 콧물과 가래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몸의 체온을 올려줄 운동이 중요하고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목과 배의 힘이 있으면 비염이 덜 생기고 빨리 좋아집니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근육이 좋은데도 그렇다면
그건 폐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게 하는 음식을 드셨거나 환경에 있으면 그렇습니다.
목과 배를 튼튼하게 하면서 평소 목과 배에 곡식주머니 등으로 따뜻하게 해주고
몸에 맞는 맛을 챙겨주신다면 비염은 반드시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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