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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정보] 위장과 소화 장애 (6)

아이콘 문고수 2020.07.23 16:09:23 조회수 9,133






{위장병, 위장장애}

 

 현대인의 위장 장애는  

 과거 "왕(王)" 보다 쉽게 많이 구할 수 있는

 풍족한 음식들과

 급하게 먹어야 하는 사회 구조,

 그리고  정보는 넘쳐 나는데  

 사람 몸이 아니라 '영양학'에 치중한 것

 등등의 문제가 위장 장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화를 잘 시킨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훨씬 적게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모르고 많이 먹는 경우가 많고,

 시간에 쫓기고, 일을 처리한다고 빨리 먹는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 쌓인 상태로 먹어야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원인이 되지 

 병균의 원인인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위장 장애의 문제들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건강진화론적 <오행의 원리>식 

 위장 장애에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             ※

  

1.무산증

  간담이 약해서 생긴다.


 

 이러한 증상은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 됩니다.  

 밥이 잘 먹히지 않고

 마치 음식물을 모래알 씹는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음식을 먹기가 불편한 상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일 수도 있는데 


 이와 동반해서 장기적으로 

 침이 잘 안 생기고 탁하고 끈끈하며

 많이 먹으면 위장 장애로 인한 큰일 난다면

 "무산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증상은 위장병 중 비율이 적으나

 아래와 같은 방식을 해보시면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해결법>

 평소 매운맛을 피해야 하고 

 오렌지, 사과, 포도, 주스 등

 신맛 나는 것들을 

 식사 전, 후 먹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좋다. 

 금기운을 가지고 있는 매운맛을 죽여야  약하게 함으로써

 무산증의 가장 큰 원인인 간담을 약하게 한 것을 

 다시 좋아지게 하여 무산증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신맛 많이, 단맛은 아주 조금 먹어줍니다.

 

 목 ※신성식초, 목기운 오행가루(보리)는 본식에 

         계량스푼 한 스푼씩 

         (장부체크 후에는 양을 더 올려 드실 수도 있습니다.)

 토 ※스테비아,비정제설탕

 

 주의 사항: 이 증상에는 "현미생명식"은 먹지 않습니다. 

 

2.산 과다증, 역류성 식도염, 위산 과다, 속 쓰림

  비위장이 약해서 생긴다.


  

  이 증상은 처음엔

  평소 잘 먹고 잘 소화 하니

  위에 병이 있다고 생각 못하는 분들이 많고

  나 소화 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래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가슴이 쓰라리고 잠 자다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식사 전 물이라도 마셔서 

  위산을 희석 시켜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위산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허기를 빨리 느껴 

  자다 말고 먹고 걸으면서도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복 시 속이 쓰리고 아프며 

  가장 많은 위장병 또는 위장 장애로

  위장병의 70프로 이상은 차지합니다. 

 

  이 사람들은 매운 것을 좋아하는 편으로

  본능적으로 당기는 것인데 

  그런데 매운맛 먹고 나면 속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매운맛이 위를 괴롭히는 것 보다 

  평소 산이 과다하여 위 내벽이 약해져 있는데 

  이를 좋게 하려고 오행의 원리로 인하여 본능적으로 

  매운 맛을 찾게 되지만 주변에 좋은 매운 맛이 없고 

  강한 것들만 있어서 속을 아프게 하는 경우입니다. 

 

  산 과다를 줄이기 위해 

  약한 매운맛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평소 신맛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무조건 몸에 좋다고 

  영양학적인 방법을 따라서 

  18곡이니 20곡이니 하는 것을 먹게 되면 

  그 안에 있는 곡식의 가장 많은 부분은 

  산을 과다 시키는 것들로 오히려 건강을 위해서 

  챙겨 먹다가  위를 더욱 약하게 하고 

  또한 여기에 다가 비타민 같은 것을 먹게 되면 

  더욱 심해집니다. 

 

  그리고 위의 무산증과 달리 

  커피는 금기운을 약하게 하여 

  간담이 너무 세서 산이 많아진 상태를 

  견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약해진 위를 더 강화하기 위해

  단 과일을 먹어야 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들입니다.

  (단과일은 참외, 메론, 망고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과일은 신맛이 더 많습니다. 사과, 포도, 귤, 파인애플 등)

 

  허니 신맛 과일은 드시면 안되며 

  식사 후 과일 드시는 것이 몸을 가장 해롭게 하는 분들이 

  이런 분들입니다. 

  이런 습관을 오래 가지게 되면 무릎도 약해지게 됩니다. 

 

  이런 위 증상이 오래되어 약해져서 

  심하면 매사 공상 망상이 많아지고 

  술 까지 마시면 

  했던 말 또 하고 또 해서 

  주위를 괴롭게 합니다. 

 

 <해결법>

  달게 많이 먹어줍니다.

  이런 분들은 그 어떤 약 보다 단맛이 좋습니다. 

  설탕이 나쁘니 그런 소리 보다 

  약이 더 나쁩니다. 

  설탕은 천연이고 약은 화학인데 

  천연을 먹어서 나빠지는 것보다 

  화학적인 것이 몸이 나빠지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안 좋다는 것은 상식일 것입니다. 

 

 토 ※스테비아, 비정제설탕, 

        토기운 오행가루(기장) 계량 스푼 한 스푼

        (장부체크하시면 더욱 자세히 양을 알 수 있습니다)

 금 ※생강가루. 현미생명식 또는 

        금기운 오행가루 계량 스푼 한 스푼

        (역시 장부체크로 더욱 자세히 알아 보세요)

 

3.스트레스성 소화불량, 몸의 균형이 깨진 상태 

  심포,삼초가 약해서 생긴다.



  이 증상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을 해도 위장은 자신을 괴롭히고 

  병원과 의사는 해결해 준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증상을 오래 겪게 되면 정신적인 문제까지 

  겪게 됩니다. 

  

  신경성 소화불량, 위장 장애

  매사 불안, 초조, 무기력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직 건강하다면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는데 

  무기력해집니다. 

 

  속이 답답하고 

  무언가 걸려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으며 

  십년 체증, 

  아주 오래된 스트레스, 

  과거의 심적으로 큰 문제가 있거나 

  현재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해결법>

  떫고, 달게 먹어줍니다. 

 

  상화 ※본생명식

  토 ※스테비아, 비정제설탕, 

         토기운 오행가루(기장) 계량스푼 한 스푼

        (자세한 양은 장부체크를 해 주시면 더욱 세세한 

        안내가 가능합니다.)

 

4.밥 안 먹는 위장병, 밥이 안 먹히는 증상

  신장,방광이 약해서 생긴다.


  심하게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쩌다 안 먹는 정도가 아닙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 분들도 종종 그럽니다.

  몸 안에 음식을 소화 시킬만한 에너지가 부족하고

  몸 안의 소화를 위한 짠맛 부족과

  위가 너무 닫혀있어 음식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이런 위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꼬여내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에 계란과  참기름을 넣은 밥으로 

  꼬시는 방법을 예로부터 써왔습니다. 

  

 <해결법>

  짜고 고소하게 먹게 한다.  

  

 수 ※히말라야 소금, 신성죽염 등 짠맛

         수기운 오행가루(검은쌀) 계량스푼 한 스푼씩

 목 ※신성식초, 간식으로 건빵, 오행가루(보리)

 

 본식으로 식사를 대체하고 

 밥을 잘 먹게 되기 전까진 

 식사 양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5.구취

  위비장이 약하고 차가워져 있다.

 

  위장 안에서 썪는 냄새가 입으로 납니다. 

  차게 많이 먹으면 더 심해집니다. 

  참고로 방귀는 대장 문제로 봅니다.

  

  원인은

  위산 성분이 알맞지 않고 차가워져서 그렇습니다.  

  

  <해결법>

  평소 짠맛으로 가스를 빼고 

  몸을 데우게 합니다. 

  따로 몸을 계속 따뜻하게 하고 

  절대 찬 거 먹지 않게 합니다.

 

 수 ※히말라야 소금, 신성죽염

         수기운 오행가루(검은쌀) 계량스푼 한 스푼씩 

 

 몸을 따뜻하게, 특히 배는 한 여름에도 다른 곳은 

 시원하게 해도 꼭 곡물 주머니 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본생명식이나 현미생식 둘 다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식사 대용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6.먹지 못하면 미치는 사람

  심포, 삼초와 비위, 신방광까지 약함


 위와 뇌는 연관성이 깊습니다.  

 평소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사는 사람

 뇌와 위가 동시에 에너지를 

 심하게 낭비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항상 배고픕니다.

 

 자신의 집착과 고집이 무엇인지

 알아내어야 합니다. 

 

 <해결법>   

 떫은맛으로 몸의 조절력, 조화력을 높이고

 단맛으로 배부르게 하고

 짠맛으로 피가 끈적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상화 ※본생명식. 현미생명식

 토 ※스테비아, 비정제설탕, 토기운 오행가루(기장) 계량스푼 한 스푼

 수 ※히말라야 소금, 신성죽염, 수기운 오행가루(보리) 계량스푼 한 스푼

 

 

※위의 내용은 기본적인 것으로서 

 자세한 방법은 기본을 꾸준히 해주시다가 

 장부체크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            

  우리에게 밥을 먹는 것과 식욕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우리 말에 

  “간이 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나에게 가장 맞는 맛이 

  따로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현대 생활은 아이도 어른도 

  간을 맞춰 넣어 먹지 못하게 합니다. 

  

  소금은 모든 소화액의 원료이고 

  그것이 변형되어 각 장부에

  맞게 만들어서 위산, 담즙, 

  소화 효소 등이 되는 것입니다. 

  내 입맛에 맞는 간이 있어야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소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내 입맛에 맞는 에너지가 들어와야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그것이 단맛인거죠.

  그런데 이것도 소금만큼이나

  사회에선 금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단맛을 먹으면 살찐다고 하는 오해도 

  거기에 한몫을 더 하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단 거 먹고 

  밥 먹으려고 해보라 합니다. 

  대부분이 밥맛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딱 한 숟갈만 더하면 

  배불러질 거라는 것을 

  거기서 놓지 못하면 과식으로 가는 거죠.

  즉 스스로 배부른 타이밍을 아는데도 

  습관 때문에 계속 더 먹는 것

  그러면 몸은 항상 더 많은 산을 만들어서 

  소화를 해내려고 합니다.

  

  평소 우리는 어떻게 먹고 있는 지를 

  다시 한 번 제대로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이 외에 다른 소화 불량이나 위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먼저 초보 먹는 법을 21일간 해보시고 난 다음 

 저희에게 질문을 주시고 

 초보자가 아닌 분들은 "장부체크"로 질문을 주시면 
 더욱 상세한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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